반전에 반전이 엄청나네요...
여러가지 엔딩이 존재하는거 같은데 빠르게 선택해야하는 부분들이 존재해서
어딘지 모르는 스토리의 한 가지로 흘러왔습니다
몰랐는데 PS3 때 만들어진 녀석이었군요
어쩐지 여러가지 PS4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라곤 생각했는데
특히 패드 축 센서 중에 아리송한 녀석들이 많았습니다.....
(패드 기울이래서 기울였는데!!!)
게임 분위기처럼 기본적으로 어두운 엔딩만 있는걸까 아니면 다른것도 있는걸까 좀 궁금하긴하네요
아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는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오늘 사왔는데
(우연히 한우리 지나가다가 콜렉터즈 에디션?을 사왔습니다)
비욘드 투 소울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안해봐서 바로 넘어갔다가 나중에 해도 이질감은 없겠죠?
무튼 처음에 이런 장르가 뭐가 재밌지 싶었는데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디트로이트도 기대해봅니다
엔딩종류는 참 많습니다. 숀을 구했냐 실패했느냐, 누군가 죽었느냐 살았느냐, 전원이 분기지점에 도착했느냐 마느냐 등등에 따라서 엔딩이 다르게 됩니다. 진엔딩이랄까 해피엔딩이랄까 골드트로피 엔딩이 하나 있죠.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헤비레인도 조금조금 해서 그런지 꽤나 오래 걸렸는데 볼륨이 헤비레인보다 작나요? 저는 이번에 본 엔딩이 로렌이 범인을 죽이고 다른 인물들도 다 죽는 엔딩이었습니다... 범인의 정체부터 시작해서 또 반전이 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엔딩까지 가는 흡입력이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이런 영화같은 장르 좋아하시면 언틸던이나 비욘드 투 소울즈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비욘드는 끝이 좀 에붸붸 거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PS3 시절때 켠왕했던 게임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