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플스4로 무인판 2번하고 로열은 큰변화점 없다길래 안하다가 이번에 페르x 발매하고 로열 할인하길래 사서해봄
결론만 말하면 전 진짜 많이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메인이나 코옵 팰리스 메멘토스처럼 큰 변화 없다고 느끼는데 합동기나 3학기 조제, 공격하면 터지는 몬스터,와이어 등등 자잘하게 많이 추가되어서 하는맛이 좋았습니다.
딱 두가지 뭔가 거슬렸던점이 있는데
하나는 마루키 타쿠토
처음에는 괴도단과 세상을 위해 그런 행동을하고 배드엔딩을 볼생각없어서 미리 찾아봤을때는 뭔가 호인 같았는데 싸움에서 지고는 뭔가 집착? 구질구질 되면서 주먹으로 싸우는거 보고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두번째는... 엔딩쯤 가니까 뭔가 주인공 말투나 답변같은게 싸가지 없게 바뀐것 같았습니다.
엔딩쯤에 길기도 길고 허리가 좀 아파서 대충 넘긴 경향이 있긴한데 선택지들이 뭔가 다 반말이였던걸로 생각드네요
아무튼 바로 2회차 달리려 했는데 그냥 사타니엘만 만들고 2회차에 조제 잡을라고 했는데 그냥 1회차 세이브 불러와서 조제잡고 엔딩 마무리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