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재미가 없는건 아니니까
목표없음
제작진들에게 디스당함
트롤링 난무
저런 것들이 있어도
하루에 한두판은 꾸준히 잡게 됩니다.ㅋ
딱히 대체할게 없는 느낌이긴하네요.
사실 샘플 최대치 채우고 고난이도는 잘 안 하는데
요즘은 3,4,5 에서 슈퍼크레딧, 메달 모으는게 쏠쏠해서
은근히 신규유저들도 꾸준하기에
이 사람들이랑 도와주면서 진행하는게 재미있습니다.
..미션할 줄 모르는거 티날 때 도와주는 것도 보람차고 말이죠.
저난이도에선 챠저 정도만 처리할 수 있으면
모든 무기들이 유의미하기 때문에.. 질리지도 않고
특히 급할 땐 인센브레이커가 결전병기인게 웃기긴 합니다.
저난이도에선 벌레 대량학살병기네요 ㅋㅋ
플5 기준으로 무기들 손맛이 정말 달달해서
처음 시작했을 때 처럼
스타쉽트루퍼즈 컨셉잡고.. 힐링게임으로 즐깁니다.. 이제ㅋ
부담없이 뭔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헬다이버즈2의 최대무기네요.
이러네 저러네 해도 강화하면서 나는 최강 헬다이다 뽕받고 전장에서 전투하는듯 하는 몰입감과 손맛 대체할게 없는건 사실
이러네 저러네 해도 강화하면서 나는 최강 헬다이다 뽕받고 전장에서 전투하는듯 하는 몰입감과 손맛 대체할게 없는건 사실
진짜 음악 뽕맛 손맛 그것 때문에 합니다 ㅎㅎ 전투 페이스도 은근히 적절하고 말이죠. 쉬운건 즐기고.. 어려울 때도 즐기고..ㅋㅋ
저도 자원 필요없고 메달필요 없는 상태이지만 가끔 일본친구들과 합맞춰서 게임합니다
감 죽지만 않게 일퀘만 매일합니다
안써본 무기랑 젬들 쓰면서 한두판씩 하다보니 질리지가 않네요.
pve 인데 이렇게 재미있기가 힘든데 참 잘만든 것 같습니다
매스이펙트3 멀티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즐긴 멀티는 정말 10년만입니다. ..매펙3 멀티가 정말 진국으로 잘 만들기는 했어요.. 리마스터로도 나왔으면 했는데
전 할거 없어서 오토마톤에서 한두판 해보다가 이젠 아예 오토마톤전에 맛들려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
포위만 안 당하면 오토마톤전은 순수히 총쌈이니까 엄청 재밌죠. 그런데 고난이도에서 한번 틀어지면 공방 박살나기 일쑤라서.. 지금도 오토마톤은 저난이도만 총쏘고 싶을 때 즐깁니다. ㅎㅎ
헬다이버 1때부터 그랬죠. 무한 뻉뻉이 돌리기. 그런대 그 특유의 게임 플레이 때문에 계속 하게되던 작품이었으니... 컨텐츠를 중요시 하는 유저라면 금방 떨어져나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