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적, 청 깬김에 녹도 채우기로 했습니다 ㅋ
비슷한 성격이라 글을 하나로 통일합니다.
게시판 도배하기도 좀 그렇고.
1. 세리카 메인
로이가 생존력이 높아서 잡기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B회복이 여기서만큼은 제 역할을 하네요 ㅋㅋ
대미지가 딱 1부족해서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뭐 세리카를 조금 더 강화하거나,
애당초 세리카에 A공속대각성 달면 끝날 문제인데
이 계정엔 검린 먹여주느라.. 라이너스는 소중히 해야합니다 ㅠ
사실 가장 걸리는건
이런 식이면 이동력을 높여주는 전승아쿠아가 필수라는 점이 될 것 같습니다.
기타 세리카 화력이 저보다 좀더 높으시다면
좀더 극초반에 아예 로이쪽을 뚫어버리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퍼널은 그렇게 깨기도 했고.
2. 나선오펠리어 메인
얘는 말그대로 그냥 손가는대로 했습니다 ㅋ
세리카가 어비설을 인퍼널로 만든다면
나선오펠리어는 루나틱으로 만듭니다.
깔끔한 영상 자체가 2트만에 만들어지네요 ㅋㅋ
이런 애랑 비공성에서 매일 투닥대고 있으니 죽을 맛인것도 당연한 것 같습니다.
3. 니노 메인
이건 안될 것 같았는데
로이가 생각보다 마방이 낮은 편이라 가능성이 보여서 해봤습니다.
역시 전쿠아를 낀 니노는 충분히 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영상)
전승아쿠아를 빼고 다른 무희를 투입했습니다.
신부니니안이 하필 속-라 조금 더 세밀한 조합이 필요했는데
그것만 아니라면 좀더 널널하게 클리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다음부턴 다시 니노로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나머지는 솔직히 캐릭 자체가 강한거라, 영상만들 가치가 없는 느낌이 드네요 ㅋ
공격력이 살짝 부족할때는 오의 쿨을 생각해서 이리저리 굴리면 답이 나오더군요. 저는 세리카로 해서 중간에 나오는 매복달린 청비병법사...가 발암이었네요. 어쨌거나 이젠 아예 대놓고 3댄서 팟을 권장하는 느낌 ㅎㅎ
항상 하나씩 들어있는 매복 유닛, 원거리버프 무효 유닛은 매번 신경을 쓰이게 만들더군요 ㅋ 네 말씀대로 오의를 어느 타이밍에, 누구에게 쓸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쿠아가 전략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게 어마어마한 순간버프량도 있지만, 오의를 더 전략적으로 배분할 수 있게 이동거리를 늘려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