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곳에 장문아닌 장문글을 쓰네요...
24일에 공지올라와서... 숨은 붙었구나...생각했는데...
하....갑자기 뒷통수를 쌔게맞은듯한 느낌이네요;;
저는 사실... 라스트오리진 접하기전에... 데이트 어 라이브라는 모바일가챠겜을 처음접했는데 나중엔 막장운영과 결국 그 게임도...
물론 문은 닫았지만... 알고보니? 중섭이랑 일섭은 그대로 서비스하고있었고
한국섭만 문닫는 그런 최악의 통수가 발생해버렸죠 (자세한건 나무위키 참조)
그래서 그때 처음 통수맞고 ... 한동안 모바일 가챠겜은 생각안하다가....
앨리스 최애스킨 밤의여왕 보고
그때부터 라스트오리진을 게임했습니다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스킨 얻기위해서 정말 갖은노력을 그리고 이미 한번... 다른겜으로 통수맞았지만 그래도 여긴...다르겠지 생각하며...
게임을 하고있었지만...
라오가 5주년때부터 만우절과 이벤트 생략 없데이트를 보며 슬슬... 느낌이 이상해지더니....
오늘 25일 매각발표 기사보고.....
정말 많은....생각이 났습니다... 모바일게임업계는 ... 돈이 안되면 가챠없이 처분하는업계라는것을....
이걸로 두번째 통수맞네요....
현타가 너무 씨게옵니다 ... 이 자본주의 세상은 정말 차갑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그렇지만... 섭종할때까지 저도 남을겁니다... 저도 초창기부터 한것아니지만... 그래도
이게임에 정이... 너무들어서 .... 탈출하기는 너무 추억이 많아서 못할것같네요...
이게임이 섭종하지않고 또 다시 좋은곳으로 갔으면 하는바램을 가져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