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일러 나왔을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는데.....
갑자기 밸로프라니...... 유저들에겐 너무나도 유명하고 악랄한 게임 회사라는데 왜 하필.....
별명도 중환자실,문 안닫은 관짝신세,게임판 고려장
라오가 그래도 라인에서 나름대로 흑자를 본 게임이었다고 하던데, 이렇게 팔아버리다니....
홍련,장화,미호,콘챠,라비아타,천아,칸,퀵카멜,발키리,알렉산드라,제비,다프네,레아,리제,리리스,포이등등
다 맘에 들었던 여캐들이었는데
이렇게 가다니.....
밸로프 이 ㅁㅁ들은 뭣 때문에 샀는지 의문입니다.
밸로프의 공식 입장이 중요하긴 한데 이놈들 업적이 있어서 그닥 신뢰가 안갈께 뻔합니다.....
암튼 제 최애캐들 생각하니 눈물이 절로 나네요.....
눈물은 아껴두세요 게이머 인생 30+년 이런 겜생도 있고 저런 겜생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