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꾸 패륜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닭계꿩치]

인간과 바이오로이드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인간으로 인식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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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간의 수명은 최대 150년정도에 아이의 수명은 이론상 바이오로이드와 같을수 있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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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머니를 재산으로 물려받는게 가능하다는건데

멸망전 인간이라면 어머니를 모시는게 아니라 바이오로이드로 취급해버릴거같단말이죠.

아버지가 일찍 죽어 생각이 얕은 청소년 시절에 물려받으면 더더욱 폭주할 가능성이 높고

아예 사회에 찌들어 타락?한 평범한 어른으로서 물려받아도

어째 방향만 다른 패륜이 되지않을까싶고요.

멸망전 시기를 연표로 따질때 그리 긴 시간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다행스럽게도 이런 일은 별로 없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 수위가 너무 자극적이고 센거 아닌가싶고요.

그나마 생각해본 약한 수위가 어머니를 붉은 아레나같은 결투장같은 곳에서 일하게 만드는거니.

[Levyana]

사령관 자리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나의 어머니와 당신의 아내들은 이제 제 아내가 될 것입니다

[닭계꿩치]

사령관의 수명은 바이오로이드와 비슷한거로 답변나와 말씀하신 경우는 발생하기 힘들겁니다. 중간에 사고로 죽는다든가 자식이 패륜을 저지르지않고서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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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멸망전 스토리로 해야할거같은데 그렇다해도 너무 매워지고 수위가 세져서 쓰지는 못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