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스킨 "왔는가... 보디..."

[웃는 인형]

유넥티스는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프린트는 일러가 맘에 들어서, 

비싼 원석 지불하고 옷만 먼저 갖고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무사히 둘 다 (명함만) 모셔오는데 성공했네요. 

특히 주마마는, 

제가 요 이벤트 기간중에 명방을 시작해서 

건담을 보고

충동적으로 새발의 피 같은 합성옥이 증발할 뻔 했던 걸 간신히 참았던 역사가 있어 더욱 감명깊었습ㅋㅋ

설마... 이것이 전해듣던 성유물 효과...?!

이리하여 옷장에 걸려있기만 하던 옷들이 겨우 제 주인을 찾았네요!

이, 이제 키워주기만 하면...ㄷㄷㄷㄷ

(레벨1 오퍼레이터들을 보고 전율)

[SISAO]

저도 유넥 갖고 싶네요 흑흑

[웃는 인형]

득유하시길 저도 같이 기원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 성유물효과라는 걸 체험해본 것 같은데, 이거 은근히...

[무방풀]

저는 역으로 스킨을 놓쳤네요... 이쁜 스킨 언제 다시 팔련지 ㅠ

[웃는 인형]

처음엔 "무과금이 스킨같은 걸?!" 이라고 생각했다가,
지금은 "원석은 스킨 사라고 있는거지!" 라고 보디 없이도 꽂힌 건 사고있네요ㅋㅋ

[루리웹-6781292585]

ㅋㅋ 와 선스킨 후오퍼... 반드시 뽑고 말겠다는 확고한 의지 ㄷㄷ 단독픽업은 천장도 없던데... 감탄하고 갑니다

[웃는 인형]

솔직히 프린트는 스킨이 예뻐서 옷걸이라도 사두겠다는 생각이긴 햇습니다만ㅎㅎ
주마마는 하도 제대로 꽂혔던 탓에... 언제가 됐건 데리고는 올 예정이었습니다ㅋㅋ

[스윙b]

플린트가 좋아서 2성까지 찍어놨는데.. 마운틴때문에 쓰질 않는 안타까운 심정..

[웃는 인형]

뭐... 사실 마운틴이 등장하기 전까지 복서타입 가드 전원이 애매하단 판정밖에 없었으니까요ㅋㅋ 의식적으로 사용해보려고 해봐야겠죠.
솔직히 유넥티스도 스펙"만" 끝내주지, 유틸성은 빈곤한 캐라ㅎㅎ
그걸 굳이 실전에서 쓴다는 점이 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