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텍스트로 써주면
요점은 거리를 벌리는 것입니다.
=> 엥? 거리 벌리면 때릴 수가 없는데 왜 벌려??
) 바로 원거리 패턴을 유도해서 이후 앞앞강공으로 받아먹는 식으로플레이를 하는겁니다.
이 보스의 경우엔 패턴이 굉장히 뻔해서 패링도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판정이 좀 더 후한 회피로 했습니다.
원거리에서 나오는 패턴의 경우엔 (정박-정박-엇박)의 2번찌르기후 하단베기가 있고,
(엇박-엇박-엇박)의 돌리고 찌르고 돌리고가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막타가 하단입니다.
두 패턴의 공통점은 모두 막타가 하단이라는 것입니다.
막타 하단을 회피 후에, 앞앞 강공이나 대쉬공격으로 빠르게 붙어서 딜을 넣습니다. 보스 HP가 약해서 조금만 딜 넣어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다만 카운터 어택의경우엔 앞앞 강공이 아니라면 먹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원거리 패턴만 노린다면요)
이 보스가 정말 쉬운게 뭐냐면 2페이즈에서도 공략에 변경점이 아예 없습니다
그냥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노데미지 트라이도 한 3번인가 밖에 안 박았네요. 구라 안치고 첫 보스보다 쉽습니다
최종보스 만드느라 대충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본래 유성추를 쓰는 등장인물은 주인공을 한대도 못때리고 목이꺽여서 죽는다는 클리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