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처음 할 때도 정말 짜증 났던 아레나
기본 조건을 보면 도장 3개 받는 건 그렇게 까지 어렵지 않음
그래도 짜증났던 아레나
답은 간단
전술은 누구나 다 생각하겠지만
일단 아버지를 먼저 죽이고 양선생이랑 1:1 구도를 만든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인가 인데
그냥 시푸 전투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열심히 거리 각도 조절해 가면서 패링 패링 회피 해서
포커스 모아서 아버지는 허벅지 긁기로 먼저 하늘나라 보내 주고 양선생이랑 1:1 하면 쉬움
이래저래 연습 좀 해서 금장 획득 ㅋㅋ
그리고 나만의 모디 파이어 적용
마스터 난이도로 변경 한 거랑
개인적으로 딱히 큰 의미는 없는 무브셋 변경 한게 전부인데..
딱히 큰 차이는 이제 없음
개인적으로 시푸 마스터 난이도 처음 할 때만 해도 특히 보스전이
끔찍한 이지선다와 패턴 몰아치기가 보통 난이도랑 너무 차이가 커서
난이도 격차가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이제는 그냥 무감각 함..
보스전도 보스전이지만 이런 아레나를 마스터 난이도 적용하고 해보면
정말 시푸의 전투 메커니즘이 몸에 각인이 될 정도 ㅎㅎ
ㅎㅎ 저랑은 반대네요, 저는 강력 스위프로 영감님을 눕혀두고 양선생만 패링해서 먼저 잡았어요. 강력 스위프로 눕히면 일어나는데 한참 걸려서 편하더라구요
시푸 전투 메커니즘이랑 양선생 2페이즈 생각하면 ... 뭐 어쨋든 방식의 차이는 있어도 다 때려 잡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