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산하의 민트로켓(22년 5월 설립)에서 개발한 작품입니다.
민트로켓의 독립적 회사는 아니고 인사채용 및 자금 운영은 넥슨의 개입을 받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넥슨의 개발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적은 자본으로 재미 하나만을 보고 게임을 개발하려는 시도로 시작된것이으로
'한재호' 디렉터로 용과같이 작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용과같이 시리즈와 데이브 더 다이브는 닮은 점이 많다.
굵직한 메인 스토리에 쉴새 없이 아니 지루할 틈 없이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 오는 서브 퀘스트들.
병맛 넘치는 연출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참신한 진행(음악, 리듬, 추격 또는 탈주 등등)
잼있는 노가다 요소가 있지만 안해도 상관 없는 게임 구성성
짤짤이 필드 몹과 중간중간 등장하는 보스급 캐릭터의 연출.
용과 같이 손짓한번에 웃통을 까는 병맛 연출이 있다면 데이브 더 다이브엔 오타쿠 연출이 오진다.
한시간 이상 즐겼다면
'이것만 줍고 자야지' / '잡은것만 팔고 자야지' 의 무한 루프에 빠져 들고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