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여신전생/페르소나 안하다가,
2024년에 몰아쳐서 페르소나 리로드, 4 골든, 5 로얄 클리어하고
이번에는 메타포를 뒤늦게 시작했습니다
페르소나 3,4,5도 노가다 + 디버프&총공격 정도로 라이트하고 쉽게쉽게 플레이했는데
메타포에 와서는 .......... [총공격이 없음 + 원모어 프레스턴 아님] 본가의 테이스트에 기절중입니다.
이런 저런 글 검색해서
스트롤한테 사무라이 들려주고, 버프/디버프 바르고 열공참으로 뎀딜이라던지,
기절시키고 8아이콘동안 MP 10씩 채우기라던지,
선턴에 시작하자마자 받는 데미지 줄이려고 4명 다 모조리 후열에 세워놓고 시작하기,
게임 무음성으로 돌리고 작은 창모드로 바꿔서, 나머지 화면은 유튜브 틀어놓고 딴짓하면서 노가다
등등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서 플레이중인데도
좀만 강한 적 잘못 만나서 선턴 허용하면 쥐어터지고 시작.
재수없으면 3명 죽고 1명만 남아서, 전투 리셋을 반복하면서 회피뜨기를 기도 ㅠㅠ
점점 스킬/아이타이프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조합하는 재미도 늘어나고,
스토리도 흥미롭고 정말 재미있는 건 맞는데,
이거 깨고 여신전생 본가 게임으로도 넘어갈까... 했던 생각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노멀 난이도가 어렵네요 차라리 비기너로 낮춰버릴까 ㅠㅠ
어느정도 렙작하면 얘들 다들파란색되어서 쉬울거에요 어느정도작이 필요하더라구요
페르소나 시리즈는 프레스턴은 원모어-> 총공격 or 히트라이저 및 랜더마이저이지만, 여신전생에서는 원모어-> 버프 및 디버프로 중첩하는 게 중요합니다. 페르소나시리즈라면 차지나 컨센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 여신전생은 히트라이저나 랜더마이저를 더 우선시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신전생시리즈는 버프나 디버프가 3단계까지 중첩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