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 기자 Mark Gurman이 내년에 나올 iOS 13 "Yukon"에 대한 몇몇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이 메이저 업데이트는 iPad 중심의 신기능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Apple은 파일(Files) 앱의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 밖에도 스플릿 뷰 멀티태스킹 모드에서 같은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 애플 펜슬(Apple Pencil)의 구체적이지 않은 개선 사항 등이 있습니다.
Gurman은 이전에 원래 iOS 12로 계획되었던 몇몇 기능이 버그 수정과 퍼포먼스 개선 작업을 위해 iOS 13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었습니다. 이 기능들에는 iPad를 위해 새로 디자인된 홈 스크린과 사진 앱을 포함됩니다.
올해 나올 iOS 12은 Apple이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적은 신기능을 보여주겠으나 Gurman은 Apple이 적어도 macOS에도 영향을 줄 큰 변화 하나는 소개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바로 크로스-플랫폼 앱 지원입니다. Apple은 iPhone과 iPad 앱이 Mac에서도 실행이 되도록 디자인 할 수 있게 작업 중입니다. 물론 이 기능이 올해 데뷔할 것이라는 것은 불확실합니다.
iOS 12의 다른 기능으로 추가 애니모지(Animoji)와 애니모지를 위한 FaceTime 지원, 업데이트된 자녀 관리 기능, 주식(Stocks) 앱의 개선, 방해 금지 모드의 개선, AR 게임에서 멀티플레이어 지원 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pple은 다가오는 6월 4일 월요일 WWDC에서 iOS 12, macOS 10.14, tvOS 12, watchOS 5 를 공개할 것입니다.
상세 기사 링크 원문 참조
애플이라는 회사의 디자인 원칙상 절대 안해줄 겁니다. iOS 자체가 마우스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완전히 터치 UI로 만들어졌죠. 게다가 맥에서도 이제 마우스보다 트랙패드처럼 터치 인터페이스를 밀고 있으니 그냥 포기하시는게 낫습니다.
를 12에서 하느라 기능적인건 13으로 넘어간다는 내용이네요.
공감 스마트키보두에 트랙패드 버금가는놈 하나있으면 노트북 쌈싸먹을꼬같은데 안해줌 트랙패드 지원해줘!!
다운그레이드 지원해라 내 아이패드 미니2 ios11 업글하고 완전 쓰레기됐음 ㅡㅡ 업그레이드 하고 느려서 영 아니면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게 변경해라
11의 독 기능도 아이패드 사옹성을 크게 높여줬는데 기대되네요 프로 10.5로 13까지는 잘 쓸 수 있겠죠?
배터리만 버틴다면 전문가가 허리 휠 때까지 사용 가능할 겁니다
제발 마우스 지원좀....
애플이라는 회사의 디자인 원칙상 절대 안해줄 겁니다. iOS 자체가 마우스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완전히 터치 UI로 만들어졌죠. 게다가 맥에서도 이제 마우스보다 트랙패드처럼 터치 인터페이스를 밀고 있으니 그냥 포기하시는게 낫습니다.
국수가락
공감 스마트키보두에 트랙패드 버금가는놈 하나있으면 노트북 쌈싸먹을꼬같은데 안해줌 트랙패드 지원해줘!!
이 기사를보고 아주약간 기대가되는게 맥에서 아이폰패드 어플이 돌아가려면 마우스지원이필수라서 혹시 패드에도 적용될까싶네요. 솔직히 애플하는짓보면 그닥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요...
생산성에서 마우스는 정말 중요하죠 마우스보다 성능 좋은게 트랙패드구요.. 뭔생각에 계속 터치를 고집하는지. 더좋은 방향이 있으면 제시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작업을 아패로 한다하면 키보드 치고 화면 터치하고 진짜 비효율 적여요. 빨콩이라도 추가해주던가. ㅂㄷㅂㄷ 성능이 아까움
몰랑.
전 문서나 메일 등 작업할때는 200달러 짜리 델 5056.(키보드 터치팬포함) 쓰고 있어요!! 가성비 최고
생산성도중요하지만 전 먼가컨트롤할때 팔을들어 회면을 가려야한다는게 제일싫으네요. 팔을탁자에놓고 편하게컨트롤하고싶은데... 터치패드던 마우스던 뭐라도 지원해줬으면합니다
ios11 가면서 꾹눌러서 메뉴열때마다 끌고가는게 생겨서 귀찮아죽겠는데... 끌수도없고 12도 그런거생기나?
사진좀 안드로이드처럼 관리좀하게 해줘...쓸대없는
어떤식으로 원하시는 건지 이미 편집과 폴더(앨범) 관리부분은 도입 됐고 ai식 자동관리는 안드로이드보다 빠르게 도입 되었는데 어떤 관리를 원하시는 건가요?
루머는 루머 ;
멀티태스킹이 개꿀이더라구요. 유튜브보면서 인터넷 쇼핑도 할 수 있고 쏠쏠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넬렌
를 12에서 하느라 기능적인건 13으로 넘어간다는 내용이네요.
거만하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과연
팝업 크기점 늘려줬으면...10.5되니까 좀 작아보임
탈옥하면 진짜 pc급 됨.. 순정에선 아직까지 탈옥 트윅들 못따라감..
ios 11도 거의 아이패드 위주 업데이트였는데 ;;
밑에 최근 실행 앱은 끌 수 없어요? 개인적으로 엄청 불편한데.
끌 수 있는데요
다운그레이드 지원해라 내 아이패드 미니2 ios11 업글하고 완전 쓰레기됐음 ㅡㅡ 업그레이드 하고 느려서 영 아니면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게 변경해라
과연 6월에 프로 3세대 발표할까
지금도 갓패드임...퇴보만 안하면 된다
11의 파일기능 써봤더니, 이건 반쪽짜리 파일관리자입니다. ㅎㅎ;; 안드로이드는 (윈도 사용자라면 친숙한) Program Files와 Windows폴더에 해당하는 위치를 자유롭게 헤집고 다닐 수 있는데, iOS는 파일관리자를 지원하는 앱의 정해진 폴더만 딱 열람할 수 있게 해놨더군요;;
안정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드로이드 오래 쓰면 유령폴더와 찌꺼기들 많이 남아 뭘 지워야 할지 모르는데 애플은 그런 측면에선 높죠 많이 발전한 편이죠
겜하면서 사파리 할 수 있게 해줫음 좋겠음.. 지금처럼 말고 아얘 분할 지원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