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애플은 아이폰 15를 공개하고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라이트닝 커넥터에서 USB-C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10년 전 30핀 커넥터에서 라이트닝으로 비슷한 전환이 이루어졌을 때, 30핀 커넥터용으로 설계된 케이블과 액세서리에 돈을 투자한 Apple 충성 고객들 사이에서 불길이 일었습니다.
거의 십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USB-C로의 전환으로 또 다른 I/O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이번에는 불똥이 튀지 않거나 적어도 튀지 않아야 합니다.
애플 경영진이 주도적으로 결정한 라이트닝으로의 전환과 달리 USB-C로의 전환은 법적인 필요성에 따른 것입니다. USB-C를 요구하는 유럽 규정은 내년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Apple은 정부 규제에 대한 언급 없이 사용자의 이익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회사 경영진이 이 변화가 얼마나 유익한지에 대해 설명하려고 시도할 그림에 동의할 것입니다.
이전의 Lightning으로의 전환과 달리 USB-C로의 전환이 소비자에게 훨씬 더 만족스러운 변화가 될 수있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Apple의 Lightning 커넥터는 iPhone 5와 함께 데뷔했을 때 완전히 새로운 커넥터였습니다. iPhone 5가 출시될 때까지만 해도 라이트닝 커넥터를 직접 본 사람은 물론 라이트닝 케이블과 액세서리를 소유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30핀 커넥터에서 Lightning으로의 전환은 새로운 액세서리, 케이블 등이 필요했기 때문에 당황스러운 변화였습니다. 어댑터를 구입할 수는 있었지만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한 I/O 변화였습니다.
반면 USB-C는 iPhone 라인업에 새로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술 업계에서 보편화된 커넥터입니다. Android 휴대폰은 수년 동안 USB-C를 사용해 왔습니다. USB-C로의 전환으로 인해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장벽이 사라졌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USB-C는 최신 갤럭시나 픽셀 폰에만 탑재된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널리 보급되어 있습니다. 제 자동차에는 USB-C 포트가 있고, 제 운동용 자전거에는 USB-C 포트가 있으며, 제 닌텐도 스위치에는 USB-C가 있고, 제 소니 카메라와 마이크에는 USB-C가 있습니다. USB-C는 말 그대로 어디에나 있으며, 첫날부터 iPhone 15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여러 개의 USB-C 장치와 수많은 USB-C 케이블 및 전원 어댑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Apple은 이미 많은 인기 제품에서 USB-C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USB-C는 2015년 4월에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만 미래 지향적인 12인치 MacBook을 통해 Apple 에코시스템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1년 후, 논란이 되었던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장착한 2016년형 MacBook Pro가 출시되면서 USB-C 포트는 훨씬 더 주류가 되었습니다.
맥북 프로 출시 이후, 애플은 다양한 맥북 라인업, iMac, 맥 스튜디오, 맥 프로,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기본 모델 아이패드, 홈팟 미니, 애플 TV, 심지어 애플 TV용 시리 리모컨 등 USB-C 연결이 가능한 다른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Apple은 이미 스토어에서 다양한 USB-C 케이블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USB-C 포트와 케이블을 지원하는 타사 액세서리도 다수 판매하고 있습니다. Apple 온라인 스토어에서 "USB-C"를 검색하면 기본 케이블부터 보조 배터리, 도크, 허브, 외장 드라이브 등에 이르기까지 5페이지가 넘는 결과가 표시됩니다.
9월 12일, Apple이 iPhone 15를 공개하고 여러 가지 장점을 설명할 때 잠시 멈추고 USB-C로의 전환을 강조할 것입니다. Apple은 USB-C로의 전환의 이점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며, 대부분의 경우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9to5mac은 애플의 9월 행사에서 공개된 아이폰 15 모델 중 적어도 일부가 3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이는 USB-C 연결의 직접적인 이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빠른 충전 속도와 함께 USB-C를 채택하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Lightning은 iPhone에서 최대 480Mbps(USB 2.0)의 느린 속도에 갇혀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iPhone은 ProRes 포맷으로 수 기가바이트의 4K30 HDR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용량 비디오 파일을 포스트 프로덕션을 위해 다른 장치로 옮기는 작업은 지금까지 USB 2.0 속도에서는 완전히 고통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편리함은 여행 중에 두 가지 유형의 케이블을 더 이상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요할 때 USB-C 케이블을 챙기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불필요하게 답답하고 짜증나는 사소한 일 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상관없습니다. iPad Pro를 충전할 때 사용하는 케이블로 iPhone을 충전할 수 있고, 외장 드라이브를 MacBook Pro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케이블로 iPhone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 USB-C 포트가 있으면 얼마나 많은 새로운 주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Lightning 케이블과 액세서리가 단종되는 것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USB-C로의 전환은 iPhone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난번과 같은 변화가 일어났을 때만큼 고통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개 ㅄ같은 라이트닝 안녕~~
인증칩으로 돈 벌어야 하거든요
따지는건 아니고 라이트닝이 더 편한 이유가 있나요? 안드로이드 폰은 사용해본적이 없고 아이폰만 3gs부터 쭉 사용중입니다. 정말 정말 따지는거 아니고 어떤 점이 더 편한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과연 내구성도 같이 바뀔 것인가 ㅂㅅ같은 라이트닝 피복...
감전 얘기하는 거 아님?
오래 기다렸다! USB-C 만세~
개 ㅄ같은 라이트닝 안녕~~
고통스러운건 애플이지 사용자가 아니야
USB-C 개발에도 참여해놓고 이렇게 늦은 이유가 뭘까
유키미
인증칩으로 돈 벌어야 하거든요
제일 잘 팔리는 폰에 빨리 도입하면 MFi 라이선스비 손해여서요
돈 벌려고하는거죠. 유럽태클 안받았으면 이미 생탸계 구축도 아이폰 라이트닝. 맥/아이패드 썬더볼트로 이원화해서 유지하려고 했응거라봅니다.
애플 매출액의 절반 이상이 아이폰에서 나옵니다. 이렇게 달달하니 포기할 수 없죠.
케이블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소모품이고 자체판매 및 계열 제조사로부터 뜯어내는 로열티가 상당 합니다. 아이폰 패키지에서 실제로는 비용절감이지만 환경보호를 핑계로 충전기가 빠졌을때 이에 대해 지적되었던게 케이블 독자규격으로 인한 폐해 였습니다. 결국 그에 대한 반감과 그럴거면 표준규격 케이블을 써라는 공감대가 EU에서 압력을 넣게된 계기가 된거구요.
썬더볼트는 안맞는 예시 같은데요
mfi 인증 라이트닝도 오류날때 있어 짜증났는데 이제 그럴일 없겠네요.
편하기는 라이트닝이 좀 더 편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충전타입은 통일하는게 맞지
루리웹-6026483965
따지는건 아니고 라이트닝이 더 편한 이유가 있나요? 안드로이드 폰은 사용해본적이 없고 아이폰만 3gs부터 쭉 사용중입니다. 정말 정말 따지는거 아니고 어떤 점이 더 편한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씨타입보다 꼽는게 조금 더 편했습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핀에 이물질 묻었을 때 닦기 편하다 m단자의 핀이 면으로 되어 있어서 가방에 대충 집어 넣었을 때 내구성이 좀 더 좋다 m단자가 가늘어서 꽂기 편하다. 정도...? 대신 f단자쪽의 핀이 철사형태로 되어 있어서 f단자의 내구성은 상대적으로 약하고... (C type은 m에 철사형태의 핀이 있고 f는 면으로 되어 있음.
처음에 5핀이랑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좋았는데 c타입 탑재하고 나서는 장점이 없죠..
라이트닝이 C타입 초창기와 비교시 스펙이 훨씬 좋았는데... 국제표준 정하려고 할때 독점하려고 해서 국제표준은 C타입이 되어 버렸죠... 이후 지속적인 버젼업으로 스펙은 비슷, 혹은 C타입이 약간 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니 5핀 주로 쓰던 시절에는 단자 헐거워져서 접불되고 방향 맞춰서 꼽아야되는 그런거때문에 라이트닝이 편하다고 느낄수있죠 근데 c타입 보편화되서 그런 약간의 장점도 없어졋네요 ㅋㅋ
그냥 폼팩터만 놓고 보면 라이트닝이 낫긴 하죠. C처럼 속이 비어 있지 않아서 압력에 좀 강하다는 것도 장점이고 끝부분 모서리가 약간 둥글어서 꽂을때 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 약간 잘 들어가는 것도 장점아고.
라이트닝 첨 나올 당시 마이크로5핀과 TTA 20핀이 쓰이던때이니 그땐 내구성이나 편의성에서 정말 좋은 규격이였음
장점이라면 모서리가 라운딩져서 날카롭지 않음. 고정도 단단하게 되는편이고 대충 꽂아도 흡질 덜나고 착 들어가는 느낌이라는거 정도.. 근데 아이폰은 맥세이프 써서 뭐 C타입으로 바뀌나 마나 별 의미가 없는 느낌.
3gs 부터 쓰셧으면 라이트닝은 거의 혁신 아니엿나요 ㅋㅋ 기존 30핀은 너무 컸고 애초에 usb-c타입은 애플이 라이트닝 만들어서 도입한다음에 개발에 참여해서 양면단자로 만든거고... 물론 지들이 만들어놓고 맥북에만 적용하고 아이폰은 한참 적용 안한건 아집이라고 봅니다
애플 유저로서 폰 usb 모두 애플 것을 쓴다는 것 자체에 마음이 편한듯
이말이 그리 잘못된건 아닌거 같은데 비추 왤케많지ㅋㅋ 1.끼우는건 C타입보다 라이트닝이 편한건 맞다 2.그러나 (2종류 써야하는 등 전체적인 편의성을 위해) 통일하는게 맞다 일케보이는데
급할때 안드 쓰는 사람 케이블 빌려 쓸 수 있는 것만해도 의의는 있죠. 어짜피 평상시엔 단자 쓸일이 거의 없지만 보험용 단자라고 보면 뭐...
라이트닝포트 때문에 전기오를때마다 박살내고싶었는데 드디어!!
라이트닝 전력소비 심했군요
멈추지말라고...
감전 얘기하는 거 아님?
그런건 잘모르겠는데 피부에 닿을때마다 감전되서 매우 신경쓰여요
아 오른다는게 그런거였네요
옻 오른다 뭐 그런 의미
그래서 라이트닝 단자
과연 내구성도 같이 바뀔 것인가 ㅂㅅ같은 라이트닝 피복...
페브릭 소제 사용하면 내구성은 좋아질듯 근데 가격은 엄청오르겠지
번들 케이블은 재활용 소재때문에 그런거라 ㅋㅋ
패브릭 쓰면 재활용도 잘 됩니다. 걍 재활옹 핑계로 원가절감 하는거지...
고통이 아니라 잔치입니다
심지어 라이트닝 케이블에도 usb c 달려있다는게 코미디이긴 했죠
라이트닝은 USB-C보다 나은 게 거의 없다.
라이트닝 도입 초기 몇년은 안드쪽도 usb-c 가 바로 도입됐던게 아니었고 그 5핀 뿐 아니라 옆에 뭐 달린 usb3.0 마이크로 b 였나 하는 케이블도 있었던 시절이라 그때엔 라이트닝이 압도적으로 편했죠. 물론 그 이후 usb-c 도입됐을때 바로 바꿨어야 맞는데 몇년간 적폐로 있었던건 문제고요. 최소 2-3년전엔 바꼈어야....
14년 맥북프로, 아이폰10,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추가로 35w 어댑터 쓰다보니 케이블만 4종류를 들고다녀서 고통스러웠는데 노트북 바꾸고나서 두 종류로 줄었고 이제는 하나로 통일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속이 시원하네.
지금 쓰는 dac 아이폰에 바로 연결 가능할 생각하니 좋습니다ㅠ
솔직히 C타입으로 통일 되는게 좋지. 요즘엔 저렴한 맛에 쓰는 중국제 저가 전자제품들도 앵간해선 C타입으로 들어가는 편인데
집에 찾아보면 라이트닝 케이블 많을거 같은데 ㅋㅋ 이거 죄다 버릴려니 좀 아프네 ㅋㅋㅋ
아이폰 X때 선제적으로 usb c 도입했었으면 지금까지 욕들어먹던것들중에 절반정도는 덜 먹었을듯.
출장갈때나 회사업무볼때 라이트닝 없으면 찾으러 돌아다녀야 함. C타입은 굴러댕기는거 쓰면 되는데... 그마저도 없으면 편의점에서 사야 되니깐.. 이렇게 까먹은 라이트닝 케이블값만 한 10만원 될듯
이제 컴터에 백업복원으로 3일 날려먹는 일도 없어지나요? ㅜㅜ 1년에 한번 하는 백업도 이제 예전처럼 매달할수 있겠네요 ㅋㅋ
이런걸 보면 마음이 짠해지는게, 네이버 기사 댓글에서나 먹힐만한 댓글을 it게시판에 쓰고 있는 코미디. 삼성이 댓글 직원들 교육을 너무 무성의하게 하는거 아닌가? 하루죙일 앱등이니 삼엽충이니 싸움나는 게시판에 이런 덜 떨어진 댓글을 다는 직원은 애초에 배정 시키질 말았어야지.
아직도 아이튠즈로 백업하는 사람이 있구나;; 저도 초창기부터 아이튠즈를 써왔지만 xs이후부턴 아이튠즈 자체를 안 쓰게 되던데;;
? 왜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심?? 전 삼성 직원도 아니고 그냥 사실 그대로 쓴것 뿐인데요
전 영혼까지 백업하고 복원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해서요 ㅋㅋ
사실? 핸드폰 벽돌 되는거 하고 라이트닝하고는 전혀, 단 0.000000000000000001도 관련이 없는데 뭔 사실? 핸드폰 벽돌이 됐던건 과거 아이튠즈 때문이고 애플에서 조차 윈도우용 아이튠즈는 가급적 사용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매일 온갖 정보가 기사가 올라오고 니가 낫네 내가 낫네 종일 싸우고 앉았는 이 게시판에서 이런 허접 무지랭이 댓글이 얼마나 한심해 보이는지 아니?
핸드폰 날려먹을 위험성보다 별 필요도 없는 컴퓨터 백업이 마음에 편하단다.. 뭐 그럴 수 있지.. 예전처럼 매달? 그러니까 과거 30핀 시절에는 잘만되던 백업이 라이트닝으로 바뀌고 허구헌날 날려먹었다고? 아이폰 혼자 쓰세요? 아이튠즈 백업 혼자만 해보셨어요? 구라를 치려거든 누울 자리를 보고 치렴.
참 회화수준도 낮고 기본예의가 안되어있네. 인생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지만, 참 전투적이시네 ㅋㅋ 그러다 더 나아가면 사람 칼로 찌르겠어요? ㅋㅋ 어유 무서워라 ㅋㅋㅋ
남에게 예의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거짓과 그걸 숨길 수 없는 지능을 탓하길.
그난리를 치고 어쩔수 없이 c단자로 바껴도 인증칩 없으면 2.0 속도라는 루머 사실인가? 진짜면 ㅋㅋㅋ
루머 종합하면 일반 2.0 프로 썬볼지원 같네요 인증칩은 아예 없고
프로레스도 없는 일반모델이 속도로 비웃을 필요가 있나요?
백업 한다고 물리적 연결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충전은 맥세이프로 한다고 하고 라이트닝에서 usb c로 바뀐다고 싫어할 이유가 있나요?
저도 이번기회에 아이폰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윗붓들 댓글을 보니깐 라이트닝이 외형적으로 좋은 점도 있어보이고 개인적으로 usb c 싫어하는 부분도 생각이 나네요. 노트북 충전 모두 c타입이되고나서 좀 싫었습니다. 껴놓으면 내구성이 불안하고 dc타입 꽂을때보다 신경써서 꽂아야하고
라이트닝 도입이 고통스러운거였나 ㅋㅋ 그래도 아이폰4쓰다 5로 넘어갈때 라이트닝이 진짜 혁신적인 느낌이 들긴 했었지 ㅋㅋ 아무데로나 꽂아도된단느게[
라이트닝이 최소 usb 3.0규격이상만 올라갔어도 실드를 쳐줬을지 모르지만 2.0에서 업그레이드 안해줘서.... 그냥 usb-c가면 정말 케이블 한종류로 통일해도 되니..
남들이 열심히 깔아놓은 판에 올라 타기만 하면 되니까?
맥세이프로 데이터 전송은 못하나 기술력이 아쉽네
특허는 있어요. 맥세이프 데이터 전송과 관련된 특허 자체는 나온지 좀 되긴했습니다. 도입 시기가 문제지 https://blog.naver.com/yeux1122/222701874186
첫 라이트닝 나왔을땐 아무 방향으로 꽂아도 충전되서 좋았는데…
대신 충전단자 휘는 문제가 발생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