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 전 인수한 후 규모를 대폭 축소했던 옛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부의
남은 부분을 마저 정리하기로 했다.
이는 작은 규모로 유지해 온 휴대전화 사업을 사실상 포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MS는 25일(현지시간) 휴대전화 사업 중 9억5천만 달러(1조1천200억 원)를 손실로 처리하고
1천85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 전 인수한 후 규모를 대폭 축소했던 옛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부의
남은 부분을 마저 정리하기로 했다.
이는 작은 규모로 유지해 온 휴대전화 사업을 사실상 포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MS는 25일(현지시간) 휴대전화 사업 중 9억5천만 달러(1조1천200억 원)를 손실로 처리하고
1천85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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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승승장구하던 시절 안드로이드 엄청밀어주며 잘크던때에 마소폰 나오면서 아이폰 안드로이드 이제 게임끝났다고 마소 자본력과 윈도우만들던 노하우로 압살시켜버린다고해서 지켜봤는데 결국엔...
Ms가 완전 접는게 아니고 핀란드 구 노키아 시절 인력을 정리하는 것임. 즉 이제부터 플랜b 로 전환하여 ms본사에서 모든걸 직접 개발한다는 것임.
아이폰 승승장구하던 시절 안드로이드 엄청밀어주며 잘크던때에 마소폰 나오면서 아이폰 안드로이드 이제 게임끝났다고 마소 자본력과 윈도우만들던 노하우로 압살시켜버린다고해서 지켜봤는데 결국엔...
아이폰이 나오기전에 윈도우모바일이 거의잡고있었죠 애플에 대항하기위해 반애플진영이 안드로이드로 자리잡고 둘이 경쟁할때 마소는 뭘하고 있었는지 분명선점 선도업체였는데 이렇게 된건 정체된 경쟁이없는 pc시장 os독과점기업의 마인드가 박혀있기때문이었을듯 둔한공룡은 스스로의무게때문에 도태될수밖에없음
ㅇㅇ 그런듯 첫발이 좋아야하는데 처음부터 기기에 동영상코덱 제한이라던가 이런제한 있으면서 관심도 멀어지고 아이폰+안드 체제에서 크게 못벗어나기도하고 윈도우만의 초 엄청난 특급 메리트가 많지않았는지라 앱생태계가 .... 망했죠
마소와 노키아 모두 자만한거라 봅니다. 마소는 PC분야에서는 절대군주이지만 모바일은 윈도우폰을 출시할 당시 이미 안드로이드와 iOS가 자리잡고 있었죠. 노키아의 경우는 이전까지는 모바일 분야 절대강자였지만 심비안이 무너지면서 사실상 자리를 잃어가는 중이었죠. 결국 두 회사 모두 자만하지 말고 도전자의 입장에서 모바일 시장으로 들어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죠. 안드로이드와 iOS 를 비집고 들어가려면 하드웨어성능, 확장성, 배터리, 카메라, 앱 환경 등등에서 최소한 근소하게나마 비교우위를 보여야 소비자들이 선택하는데 카메라 말고는 여타 플랫폼과 비교시 나은게 없었거든요.
2000명 해고 ㄷㄷ
루미아는 650이 유작인건가...ㅠ
밑에 기사랑 완전 중복인데,, 단물 빨아먹은 루미아는 버리고 서피스폰에 집중 하겠다는 기사 ㅇㅇ
진짜 이것도 중복기사인데 말이죠.
노키아는 이제 끝???
마소가 폭스콘인가에 팔았어요. 걔들이 어찌할지,,
폭스콘에 판 것은 피쳐폰이고 스마트폰은 아닙니다. 믿을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 접는 것은 아니고라고 하니 .....
아 또 따로따로군요 ㅋㅋ 저도 피쳐폰만 팔았는지는 님 덕분에 알았네요~ 오홍~
Ms가 완전 접는게 아니고 핀란드 구 노키아 시절 인력을 정리하는 것임. 즉 이제부터 플랜b 로 전환하여 ms본사에서 모든걸 직접 개발한다는 것임.
이게 주된 낸용인데 자꾸 무슨 MS가 모받일 사업 완전히 싹다 정리하는 것 마냥 쓰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다시 하드웨어의 명가 MS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레기가 문제입니다. MS는 서피스폰 만들겠죠
근데 MS는 모바일사업에 관심이 없는건지.. 그냥 너무 무관심하게 힘 안쏟는 느낌.. 뭔가 제대로된 폰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앱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지원도 좀 그렇고..ㅡㅡ;;
서피스폰은 계속 개발한다는 내용이 있는데도 기사 제목이 저래서 그런지 요즘은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유통돼서 일일이 뭐라하기도 힘들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