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게임데이입니다.
먼저 이렇게 공지를 드리게 된점 너무나 죄송합니다.
스노우레인2는 인디게임개발사 인게이지에서 개발하고 (주)게임데이가 서비스를 맡아 진행해온 프로젝트입니다.
스노우레인2의 4명의 히로인 외 1명의 히로인을 추가 하고자 하였으나
개발사의 해체로 더 이상 개발을 진행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차후 현재까지 개발된 시놉시스와 이미지를 전달 받는대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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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공개된 시놉시스와 이미지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을 소원.
그저 바라기만 하는 것뿐
아무리 바래도 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
나는 그저 여기 있을 뿐 그냥 단지 존재 할 뿐.
그 누구의 시선도 닿지 않는 더러운 골목길 구석의 겨울일 뿐이니까.
달콤함은 정의롭네요.
When I just can't find my way
(내가 길을 찾지 못할 때)
You are always there for me
(당신은 항상 나를 위해 있어줬어요)
When I am out of my way
(내가 길에서 벗어나 있을때도)
You are always there for me
(당신은 항상 나를 위해 있어줬어요)
Like a bird in the sky
(하늘을 나는 새와 같이)
You set me free
(당신은 나를 자유롭게 해주었어요)
You give me one heart
(당신은 내게 하나의 마음을 주었어요)
Like a star in my night
(나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이)
You'll always be a part of me
(당신은 언제나 나의일부로 존재할 거에요)
[僕は、鳥になる-중]
선배는 너무도 따뜻한 사람...
하지만 선배는 저 때문에 너무 많은 걸 잃고 계셨네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선배를 놓아주는게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하지만 그러면 안되는거겠죠.
선배가 사랑하는 그 사람 곁으로 선배를 보내드려야 하는 거겠죠.
저는 이제 괜찮아요.
여기까지 손을 잡아주신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선배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누군가를 찾고 있었던 느낌이 들어.
꿈속을 헤매며 몇 번을 소리질러 불렀을까.
긴 어둠 속에서 만난 빛은 결국 내 것이 아니였고...
난 다시 혼자가 되어 버렸어.
당신이 만들어준 상냥한 세상.
난 또 그 세상을 눈 앞에서 잃고...
다시 긴 어둠 속을 헤매겠지만...
“살아 가고 싶다”라는바램은 또 다시 이루어지지 않고 상처 받겠지만...
그래도 힘낼게요. 노력할게요.
...
.....
거짓...말이에요.
선배... 벌써 선배가 보고 싶어요.
선배가 없다는 걸 깨달을 때 마다...
몸에 새겨진 외로움이 공포가 되어 저를 휘감아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선배...
알고 싶지 않았어요.
알고 나면 욕심 낼 테니까.
처음부터 나에겐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사람 , 그런 감정 다 나에겐 주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나봐요.
지금 눈물이 나는건 제가 숨겨왔던 제 마음이...
얼마만큼 이 따스함을 원했었는지를 말해주는 거겠죠.
죄송해요. 이기적이라서...
죄송해요. 울보라서...
그래도... 그래도 선배를 제일 좋아해요...
이제 더 이상 선배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미 이 감정을 알아버렸는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선배...
근데 진짜 가챠류가 창렬 소리 듣지만 아무 생각 없이 수십 만원씩 다들 지르는데 이런 겜은 4000원인데도 사람들이 잘 사서 안 함.
솔직히 스마트폰 시장 아무리 커져도 이제 이런류는 돈 안되는거 같기도..회색도시조차 수익을 어떻게낼지 갈팡질팡했고..
임신 엔딩인데!!!!
안..안돼에에
솔직히 스마트폰 시장 아무리 커져도 이제 이런류는 돈 안되는거 같기도..회색도시조차 수익을 어떻게낼지 갈팡질팡했고..
으앙 오늘 샀는데 이게 무슨 소리야!
근데 진짜 가챠류가 창렬 소리 듣지만 아무 생각 없이 수십 만원씩 다들 지르는데 이런 겜은 4000원인데도 사람들이 잘 사서 안 함.
이런장르 게임은 하는사람만 하니까요 마이너중의 마이너장르니...
애초에 거기에 수십만원씩 쓰는사람들은 패키지 게임이고 유료게임이고 안 맞으니 안하는거고 이 장르 자체가 마이너한 것도 감안해야죠
그리고 개발사가 츤데레인지 몇 주 전에 스노우레인2 화웨이 미디어 패드2 호환성 풀어달랬더니 여건상 못해준다고 하더니 오늘 구글 마켓 갔더니 호환성 풀려있더라. 츤데레인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중지라니!!! ㅠㅠㅠ
이런류의 게임은 특정플레이어들만 플레이하는데 결국에는 ㅜㅜ
이젠 정말 가챠뿐이야
임신 엔딩인데!!!!
안..안돼에에
중간에 영어 문장보고 이거 를르슈 OST(보쿠와 토리니 나루) 가사인데..하고 쭉내려갔더니.. 출처보니 맞네요.. 반가울 따름입니다.
패키지 게임 싱글 게임 유저라도 이 장르는 취향 맞는 경우가 잘 없어서리. 난 회사가 테일게임즈면 아예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