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기기] "AR 글래스 50g 이하로 가볍고 패셔너블해야 대중화될 것"

[미국춤™-그잡채]

"AR 글래스 50g 이하로 가볍고 패셔너블해야 대중화될 것"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30814140923

[루리웹-9483672853]

패셔너블이 아니라 안경이나 헤드셋의 전기파를 줄여서 두통을 얼마나 줄이는게 중요한거죠 ㅋㅋ 근데 그렇게 만들 수 없고 가격이 미치니까 뭇하는거지 뭔 사이버펑크도 아니고 ㅋㅋ

[겨울의데이지]

전기파...? 20세기에서 오셨남

[루리웹-9483672853]

그람 뭐라고함 ㅋㅋ

[알면용취^^]

Vr 기기는 보통 칩셋(통신을 하는 부분)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메탈로 된 방열판이 있는데요.

이 방열판이 (일부러 그렇게 설계한 것은 아니겠지만) 전자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전자파에 대한 유해성 논란과 별개로 거리 대비 전자파 노출량은 높지 않습니다.

[lightlas]

그냥 무거운 안경 때문에 혈관이 눌려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거
안경도 좀 조이는거 오래 끼면 머리 아파져서 잠시 빼는 것처럼

'전기파'라는 용어는 없을 뿐더러 의도한
'전자파' 역시 얄팍한 상술로 과장하는 마케팅에 동원되는 사용처

[N.OP]

일상생활에서 그나마 사용가능 제품이 구글 글래스 였던거 같은데

이것도 구글이 관둔지 꽤 됐으니

[팩🕵트]

요즘 어떤 AR글래스 출시 한 것 같던데, 사용감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

[고르시오]

엔리얼 에어 같은 제품이나 TCL, 레노버에서 유사한 제품들(1920X1080X2 FHD급 OLED적용) 나오고 있고
그중에서 레노버꺼를 유튜브 공구때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용도가 한정적입니다.
방해될 사람이 없을 정도의 한적한 산책길에서 적당한 영상틀어넣고 걷기 운동할 때 쓰거나 스팀덱이나 ,ROG ALLY같은 UMPC의 서브디스플레이용도등으론
쓸만합니다.
다만 휴대전화등에 연결할 때는 갤럭시 덱스모드등에서는 텍스트 가독성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도 않고
폰본체디스플레이로 하는 터치패드 조작성도 좋은편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아이폰이나 스위치등에 연결하려면 별도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