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 무한 리부팅 보니 다시금 보게되는 보잉의 현재
24.10.03 (1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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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남기는 건
기업의 목표이자 의무고
효율성을 추구햐야 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지만
해야 할 것,
원가절감을 위해 기술적인 품질을 내다버린
회사의 결말은 대충 저런 식이 아닐까 싶음.
보잉도 그랬고
인텔도 그랬고
너무나 많은 회사들이 그렇게
안정적이고 보장된 수익과 이익 극대화를 하려던 시도가
반대로 자기들을 망하게 하는 시도로
돌아오는 건 생각보다 찾기 쉬움.
회사의 이익조차도 아님. 이사와 CEO를 비롯한 로열패밀리의 이익이지.
진짜 인보삼인가요
기업인들은 숫자로 많은걸 판단하다보니 원가 절감으로 당장은 확실한 실적을 보여주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기업가치는 점점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