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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의 자식인거군
힘멜을 프리렌의 아들로 환생 시키면 됨
아니 성별바꾸면 그런내용은 클리셰에 가깝잖나? 사랑하던 여인이 강제로 다른남자랑 결혼해서 살다 죽고 그딸과 로맨스 이어지는거...
사실 지금까지의 모험은 아우라한테 진 프리렌의 상상이라는거?
마왕님 프리렌이 웃는데요?
왜 잔잔하게 무난한 거를 굳이 불태우고 싶어하는거야..
퇴근앞둔 새벽이라 도파민이 부족해
슈타르크랑 프리렌이 결혼
오., .
여정의 끝에서 힘멜의 껍데기를 가진 다른 무언가를 데려오는건 어떨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