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개발되고 세계화 시대가 되면서 정보의 소통과 교육이 보편화 되면서 전반적인 인권이 올라갔는데
정작 그 궁극의 목표인 지구를 떠나 성간 국가를 이룬 것을 다루는 소설 같은거 보면 상당수가
정치적 체제는 오히려 봉건주의나 왕정/독재정으로 후퇴한 것을 볼 수 있음.
성간국가가 되면서 행성 하나가 사실상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기능하게 되고
제 아무리 초광속 항법이 존재한다고 해도 여전히 항성계 사이의 거리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니 각 행성간의 정보 소통이 느려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계층의 격차가 심해지며 사회가 퇴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너 임마 니네 반란을 제압하기 위해 전함을 몰고가겠어!(가는 시간 광속으로 가도 N년)
가장 대표적인게 듄이지ㅋㅋ 사실 이 분야 원조일거임.
너 임마 니네 반란을 제압하기 위해 전함을 몰고가겠어!(가는 시간 광속으로 가도 N년)
가장 대표적인게 듄이지ㅋㅋ 사실 이 분야 원조일거임.
성간 스케일 국가에서는 민주주의를 유지할 방법이 없으니까
최소한의 아젠다를 공유해야 국가정체성이 생기는데 최소 4광년 떨어진 놈들하고 공유할 문제가 뭐가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