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찬가게 할 때 인데 아침 6시에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어떤 여자분이 이바지 음식 오늘 저녁에 가능하냐고 하길래 아 가능하죠....라고 함.. 선수금 통장에 60만원 보내고 나서
룰루랄라 하고 8시 여사님들 올 때 까지 있다가
찬모님이 오셨길래
오늘 오후 5시 까지 이바지 음식 (재료 요리 품목) 주문 왔어요.. 하는 순간
찬모님이랑 여사님이랑 앞치마 입을려다가 얼굴색 확 변하고 휙 던지고 다들 어디론가 사라짐.
그리고 10시 정도 되었나 양손에 잔뜩씩 들고와서 오늘 즉석반찬 못 한다고 가게문에 걸어두라고 함
ㅋㅋㅋㅋ
큰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