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 남고라서 규제 빡센 편이었는데졸업식날 문과1등이 레게머리 해오고 n이과 1등이 염색해왔었음걍 두발규제는 ㅈ같은 것이 맞다
머리하는 게 도대체 학업에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다
나이쳐먹은 높으신 꼰대님들 보시기에 불편함이 느껴지는 영향이 있음.ㅋㅋ
걍 통제의 수단같은거 아닐까 ㅋㅋ
나 졸업식떄 신입생이 하드 모히칸 하고 온거 봤는데 좀 센세이션이었슴
단체생활이니까 분위기를 흐린다는 명목이지. 학업에 열중해야될 시기에 한놈이 멋부린다고 그러면 다른놈들도 멋부린다고 공부는 안하고 딴짓하니까
게임이나 성인물 규제하는 거랑 같다고 봄. 걍 윗놈들이 보기에 꼴보기 싫어서, 이유는 그 후에 붙이는 거고
일제의 잔재지 뭐
머리하는 게 도대체 학업에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다
shrinking_violet
나이쳐먹은 높으신 꼰대님들 보시기에 불편함이 느껴지는 영향이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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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통제의 수단같은거 아닐까 ㅋㅋ
위생문제가 았간 함..
shrinking_violet
게임이나 성인물 규제하는 거랑 같다고 봄. 걍 윗놈들이 보기에 꼴보기 싫어서, 이유는 그 후에 붙이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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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이니까 분위기를 흐린다는 명목이지. 학업에 열중해야될 시기에 한놈이 멋부린다고 그러면 다른놈들도 멋부린다고 공부는 안하고 딴짓하니까
shrinking_violet
일제의 잔재지 뭐
그냥 내 말 안듣고 내 마음대로 안되니까 아니꼬운거지 니가 감히 나를?????
내 맘대로 불특정 다수를 통제한다는 쾌감밖에 없다고 봄
일제강점기와 군정시절의 영향이지 요즘 시대에 뭔 위생
나 졸업식떄 신입생이 하드 모히칸 하고 온거 봤는데 좀 센세이션이었슴
우리 학교는 남중남고에 교복도 없어서 두발규정 개빡셌음
레게는 레전드네
레게 비쌀텐데
수시붙었다고 다음날 빨갛게 염색했던 애 기억난다. 학교에서 뭐라해도 그냥 개무시 ㅋㅋㅋ
두발에 정신팔려서 공부 안한다는 논리였나 그랬는데 뭐 시발 머리를 매일 자르냐
두발규제는 뭐 전쟁나면 소년병 머리 밀 필요가 없어요 정도의 장점빼고는 없음 장점도 아니지 씨1발 이거 불법인거니까
머리 깍기 싫어서 특정 수업시간마다 1시간 내내 복도에서 앞드려뻗쳐 하고 있던거 생각나네.
두발규제 음 그래 기억난다 담임이 수학 5등급 이하는 머리 기르고 오면 줘팬댔음 응~ㅈ까 하고 기르고 염색에 펌까지 해갔음
너.. 수학 5등급 이하였니...?
국수영 사탐탐외 17?821111
7...8.......
딴건 몰라도 수학은 진짜 더럽게 못했음 그것만은 부정이나 남탓못함
다른게 저정도 나올정도면 수학이 아무리 안 되도 저 정도가 안나올거 같은데.. 신기....
내가 진짜 딴건 다 외워도 공식을 못외우겟더라 그러다보니까 걍 3차방정식부터 막힘 ㅋㅋㅋㅋㅋ
3차 방정식부턴 고등 수학 범위에선 공식 안 쓰는데.... 아 7등급이랬지 이해
뭔가 씁쓸하잖아!!!! 글자는 읽으면 슈루룩 들어오는데 숫자는 아니더라 흑흑
괜찮아 오히려 고마워 덕분에 어떻게 수리 7등급이 가능한지 이해했어 그게 이해가 참 힘들더라고
그렇다고 반삭해가면 반항하냐? 이럼
빠따들고 애들 줘패던 선생들도 수능 끝나고 나면 애들 안패더라
난 위에 내 댓글이 수능 끝난 다음주였음ㅋㅋㅋㅋ 가채점이랑 원서쓰고 영화보러 학교올때 ㅋㅈㅋ
15mm 단속이라 머리 길러올 시간이 없었음... ㅠㅠ
내 친구 애쉬 그레이였나? 무슨 은발인지 잿빛인지 그걸 해왔는데 선생들 노발대발했었음 그래서 염색하고 이틀만에 다시 검은머리로 돌아왔지
기르면 길다고 징징 짧게 깎으면 짧다고 징징
군대는 머리 짧아야하는 이유라도 있었지 ㅋㅋ
교복은 차별을 부를수있으니 이해가는데 두발규제랑 문신규제는 애매하긴하더라.
가위들고 다니면서 구렛나루 자르면 미술교사년 생각나네 ㅋㅋㅋ
우린 음악교사 ㅋㅋ 별명 메두사 ㅋㅋㅋ
일제시대 억압의 잔재같은거 아닐까
프사가 드리프트 걸즈... 왜 추억돋내예
우린 머리긴애들 라이터로 머리 태운적도 있었음 지금생각하면 끔찍허네
시종일관 뭐든지 규제하고보던 옛 악습의 잔재라고 봄
막상 머리 기르라고 하면 기르는 애들 몇 없음 ㅋㅋㅋ 관리하기 힘들고 안 어울리는 거 알고 짧게 자름
두발 하라면 그겄도 정신이 어따 팔아먹 행동 아니냐! 걍 냅두기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