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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해처먹는놈 탓이 아니라 저걸로 IP 제대로 울궈먹으려고 이것저것 손 벌리다 저 꼬라지 난거일걸
뇌피셜이지만 종류가 너무 많은게 독이 된 사례가 아닐까 싶음. 티니핑 종류 자체도 엄청 많은데 굿즈 종류도 무지무지아게 많음. 그래서 찍어내는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고, 개인들이 그걸 모두 살 수 있을리도 없기 때문에 적자가 아닐까
저거 지금 사업 여기저기 찔러나서 그렇다고 하는데 지금은 확실히 노선타서 손해보는거는 지금 자르고 있다고들었음 이거도 꽤 지난 이야기인걸로 아는데
전에 얘기 듣기론 상품판매를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완구판매권 가진 회사만 해피해피한 상황이었다고 하던데
올인 투자중
중간에서 해처먹는 놈만 행복한 전형적인 K-뭐기깽이구만.
욕심이 과했네 선배 아동 컨텐츠인 뽀로로나 타요가 하는걸 배끼지않고
랜덤박스로 팔기까지 한다던데 그렇게 돈이안되나?
도시수색←
올인 투자중
기사보니까 사업확장 실패 + 유통과정에서 여기저기 돈 주고 나면 남는돈이 별로 없음 때문이래
역시 이번에도 유통인가
생산을하든 유통을하든 한부분은 자기들이 담당해야하는데 디자인 IP빼고는 거의 다 외주주는 상황이라 버는게 없다함
중간에서 해처먹는 놈만 행복한 전형적인 K-뭐기깽이구만.
레리아크
중간에 해처먹는놈 탓이 아니라 저걸로 IP 제대로 울궈먹으려고 이것저것 손 벌리다 저 꼬라지 난거일걸
멸치칼국수
전에 얘기 듣기론 상품판매를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완구판매권 가진 회사만 해피해피한 상황이었다고 하던데
멸치칼국수
욕심이 과했네 선배 아동 컨텐츠인 뽀로로나 타요가 하는걸 배끼지않고
그거 아님 중간 유통업과 완구회사가 다 먹지 정작 애니회사는 손해만 보고 있는 구조임
시즌 3~4에 대놓고 장난감 팔이용 패턴 추가. 내용은 시즌 1,2가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이야기에 등장시키면서 내용도 괜찮았는데, 뒤로갈수록 내용이 거의 비슷비슷한 원패턴으로 흘러감
어째 수성의 마녀하고 비슷하네 프라모델 스폰서들 압박 때문에 내용 이상해진거
확실히 비슷한듯 다른거 같음 ㅋㅋㅋ 시즌이 나올수록 내용은 기억에 잘안남게되고, 완구팔이 패턴은 추가되니까. 예를들면 시즌 1,2땐 걍 ㅆㅂ 캐치! 하면 캐치였는데 시즌 3부턴 다잡은상황인데 갑자기 배리어치고 주인공은 배리어 깨는 도구로 배리어만 다시 깨고 캐치 하는 패턴으로 변해서..배리어 깨지면 저항하냐? 그것도아님.. 걍 잡히기전에 도구한번만 더쓰는거임..
뭔가 rpg게임에서 적 패턴이나 속성 추가되는 느낌이네
그러니까 자기들이 상품개발력을 키우면 되는데 안그러고 외주준거니까 이걸 뭐라할순없는거지. 유통이 다 쳐먹는게 아니라 기술력 생산력 유통하나 없는데가 애니메이션 하나가지고 돈벌려는게 더 이상한거지. 뽀로로나 타요도 바로 자기들 자체제작 하려는거 생각하면?
뇌피셜이지만 종류가 너무 많은게 독이 된 사례가 아닐까 싶음. 티니핑 종류 자체도 엄청 많은데 굿즈 종류도 무지무지아게 많음. 그래서 찍어내는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고, 개인들이 그걸 모두 살 수 있을리도 없기 때문에 적자가 아닐까
하긴 로열핑 같은 애들 위주로 잘팔릴텐데 급 나눴더니 나머지 애들은 안사가서 그대로 악성재고행이겠지
포켓몬을 예로 들면 쥬뱃 같이 오래됐지만 딱히 인기가 없는 애들은 굿즈랄 것도 거의 없는 편인데, 티니핑 얘네는 만화에 딱 한 번 나온 애들도 장난감을 찍어냄..그런걸 솔직히 누가 사겠나 싶음
뭐야 이거 건프라잖아
형틀 제작비만 해도 엄청날거 같은데
사업확장한답시고 여기저기 손 뻗다가 저런거
저거 지금 사업 여기저기 찔러나서 그렇다고 하는데 지금은 확실히 노선타서 손해보는거는 지금 자르고 있다고들었음 이거도 꽤 지난 이야기인걸로 아는데
난 이거 얘기나올때마다 나랑은 살아온 세상 자체가 다르구나 느낀게 나 어릴때는 부모가 부담될 정도의 장난감은 그냥 당연하게 안사주면 되는건데 이걸 부담된다 파산핑이다 하면서도 다들 사준다는게 참..
부모가 안사줬다->어른이 되서 맘껏 사고 내 아이한테도 사줌 부모가 장난감 잘 사줬다->당연히 내 자식한테도 똑같이 사줌
그게 한이 맺혀서 내 아이에게는 그러지 말아야지 가 된거야
저건 IP 확장하려다가 삐꾸난거라서 자업자득임 신사업 실패와 유통구조 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파생상품평가손실.
이야 파산핑소리들을만큼 지름유도를해도 적자라니 ㄷㄷ
10기까진 버텨줘 잼있단 말야 ㅠㅠ
바랄라 페어리즈랑 위시캣봐도 그닥 많이 다른 포멧은 아니더라고
파는쪽도 손해면 돈이 어디에 남는겨
장난감 제조사?
저 회사한테 돈 받고 굿즈 만들어 파는 곳?
만드는놈도 어짜피 하청이라 최종 금형제조는 알다시피 맨날 단가 후려쳐서 뭐...남지도 않음
IP는 좋은데 직접 안 만들고 외주로 돌려서 들어가는 돈이 많고 그걸 자주 생산으로 돌리려니 또 돈이 든다 카더라
초기투자비용에 엄청 많이 썼나보네
3억에서 94억은 뭔일이 난거야 ㄷㄷㄷ
그럼 행복한 사람은 누구야? 국세청?
저것도 이제 시즌제라 슬슬 끝물인거 아닌가?
종류는 많은데 팔리는 녀석들만 팔려서 그런가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ㅋ
이것저것 상품들, 오프행사들 어마어마하게 일 많이 벌렸더라 너무 크게 일벌린게 큼
벌린게 너무 많았잖아...
굿즈 생산부터 판매가 외주로 돌아가서 남는게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뽀로로도 빵터져서 올라오던 시기에 굿즈 수익은 적자였다고 들었음 지금은 구조 개선해서 벌고있고
너무 많아서 탈난거같음
읽어보니까 ip가 무너질 것 같진 않고 사업 벌인거 종류 정리하면 흑자 돌아올것 같긴 하네
연구개발비나 시설투자같은걸로 적자 아닐까 생각되는데. 3억 적자에사 94억으로 뛴건 대규모 투자로밖에 생각 안되는데
제대로 사정 아는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이래라 저래라 훈수가 많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