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의 직업 중에서
" 죽음의 기사 " 를 택한 플레이어는 처음에 " 붉은십자군 " 과
겁먹고 도망치려는 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도륙하는 맡게 된다
그리고 이 " 스컬지 " 에 소속된 인물들에게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
그 퀘스트를 주는 인물 중 하나가 " 남작 " 이라 불리우는 " 리븐데어 " 다
그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하여 보상을 받으려고 찾아가면
" 칼을 상당히 잘 다루는데 , 리치왕께서 허락하신다면 널 내 부하로 두고 싶다
혹시 스트라솔름 쪽에서 일을 좀 맡아 볼 생각이 없는가 ? "
하는 식으로다가 굉장히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듯한 말을 하는데 ,
이게 " 리븐데어 " 뿐만 아니라 , 다른 " 스컬지 " 소속 인물들도
" 당신은 냉혈한이로군 , 존경하오 ! " 하는 식으로 반응한다던가
( 정신 차리라고 애원하는 , 한때 같은 동료였던 포로를 죽이고 나면
" 플레이그피스트 " 라는 인물이 저렇게 말한다 )
뭔가 무자비하고 냉혹하게 적들을 도살하는 임무를 완료하면
저렇게 반응하는 대목이 좀 있다
리븐데어가 그래서 유명하구나
스컬지 : 와 이새끼 실력도 좋고 쿨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