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리차 한잔 끓여놓고 책을 읽으려니 기분이 참 좋군
24.12.25 (1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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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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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1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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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또 수백만이 넘는 별들 속에
단 한 송이밖에 없는 꽃을 누군가가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별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할 거야
저 하늘 어딘가에 내 꽃이 있겠지
이렇게 혼자 말하면서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