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트는 위험성이 있어서 그렇고, 인덕션있으면 인덕션에 냄비가 더 좋다고 생각함..
가열식 가습기는 진짜 곰팡이 그놈의 곰팡이 때문에 미쳐 버릴 것 같음.
구조가 조금이라도 복잡하면, 진짜 온갖 틈세에 곰팡이가 나와서 진짜 노답됨.
회사에서 내가 바빠서 한 이틀 정도 관리 안할때,아무도 관리안하고 계속 물만 부어 쓰길래,
빡쳐서 내부 곰팡이 한 번 보여줬더니 그 다음부터 사용을 안 하더라...
난 너무 건조해서 답이 없다 할 때, 걍 분무기로 물 뿌림..
그럼 '왜 비싼지 이해가 가는 제품'인거잖아!!
핫플레이트에 양은냄비 하나 사면 ㅋㅋㅋㅋ
??? : 그치만 제목을 자극적으로 적어야 베글에 가는걸
사실 비쌀수록 전기세가 적게 나오긴 함ㅋㅋㅋㅋ
우리집 가습기
가습기가 싼것과 비싼 것의 차이는 사실 하나임 전력소모 효율
이그젝틀리!
밥지어먹으라고
핫플레이트에 양은냄비 하나 사면 ㅋㅋㅋㅋ
전기세가 널 공격할거야
핫플레이트는 위험성이 있어서 그렇고, 인덕션있으면 인덕션에 냄비가 더 좋다고 생각함.. 가열식 가습기는 진짜 곰팡이 그놈의 곰팡이 때문에 미쳐 버릴 것 같음. 구조가 조금이라도 복잡하면, 진짜 온갖 틈세에 곰팡이가 나와서 진짜 노답됨. 회사에서 내가 바빠서 한 이틀 정도 관리 안할때,아무도 관리안하고 계속 물만 부어 쓰길래, 빡쳐서 내부 곰팡이 한 번 보여줬더니 그 다음부터 사용을 안 하더라... 난 너무 건조해서 답이 없다 할 때, 걍 분무기로 물 뿌림..
저거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음?
사실 비쌀수록 전기세가 적게 나오긴 함ㅋㅋㅋㅋ
LeWise_Litt
그럼 '왜 비싼지 이해가 가는 제품'인거잖아!!
그럼 비쌀 이유가 있긴 하네..
밤끝살이
??? : 그치만 제목을 자극적으로 적어야 베글에 가는걸
이그젝틀리!
그럼 이해가 가잖아!!
생각해보니 그렇네?
비싼이유가 있긴할텐데 일단 추가기능이 어쩃든 물 데워서 가습한다가 끝이긴하네 코일자체가 비싼가?
저는 그 생수병 냅다 꽂는 그 가습기가 젤좋은것같아요
그건 초음파식... 초음파식은 잘 세척하지않으면 세균을 퍼뜨리는 문제가있고 가열식은 끓이는거라 그런면에선 안전함
초음파식은 두면 공기청정기랑 자꾸 싸워서 저도 가열식 삿서요
가열식은 기계 내부 온갖곳에 곰팡이 생겨.. 절대로 가열식이 좋다고 못 함..
가열식에 곰팡이 생기는건 첨 봤는디 제품설계불량 아닐까여 가열식 몇개 써봤지만 첨 보는데
차라리 세제에 돈을 더 투자해서 빨래를 실내건조 시키고 만다
가습기가 싼것과 비싼 것의 차이는 사실 하나임 전력소모 효율
그냥 인덕션에 물 넣고 끓임 ㅋㅋㅋ 끓인물은 세면대나 싱크대에 붓고 ㅋ
그렇게 하면 일시적이라 가습효과 거의 없지 않음?
일시적이나마 습기가 집에 생겼길 바라며....
빨래한 수건이라도걸어둬ㅋㅋㅋㅋㅋ
그것도 하고 있음 ㅋㅋㅋㅋ
생기긴 했지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에요..부엌에서만 지내는게 아니면 더더욱
끓인물을 붓지말고 놔둬야 계속 김올라오면서 가습되지 ㅋㅋㅋ
한동안 끓인채로 놔두지 ㅋㅋㅋ
수건 걸려면 일반적인 방하나에 18장이였나 36장이였나 필요하다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그래도 1%라도 나아지길 바라며
근데 그걸 반복해야함 일회성으로는 너무 적음 그냥 인간가습조절기 되는거임 ㅋㅋ
그렇다고 전기주전자나 냄비로 계속 물 끓일 수는 없으니까.....
공기청정기도 그런거 같음 사보니까 필터에 팬하나 들어서 팬으로 공기 흡입하고 필터로 걸러진 공기를 배기하는 구조로 보이던데 이거 왜케 비싸 ㅋㅋㅋㅋ
건강과 관련된건 불안심리로 마케팅하는 방식이라 소비자들이 무의식적으로 비싼걸 선호
싼 건 마감이 구려서 필터를 안통하고 새는 공기가 많아서 조금 차이가 있긴 하다더라
감기 걸렸을때 저거 쓰면 개꿀이긴 하더라 기관지쪽 감기 걸렸을떄 샤워하면 농축된 콧물 나오는데 저거 틀면 유사한 효과 나옴ㅋㅋㅋ 단점은 방안이 아마존 밀림됨
ㄹㅇ ㅋㅋㅋ 예전에 이거 가습기 왤케 성능이 낮음 ㅡㅡ 하면서 습도센서 빼버렸는데 방에서 사우나 간접체험함
우리집 가습기
가습기가 산소도 만드네
사용전력도 200W에서 심하면 500W 수준이라 좀 부담됨
(100만원 넘는거)
이게 개좋긴 해...
요즘 글캐 비쌈???????? 나 옛날에 1.5L 물병 꼽아 쓰는거 만원주고 샀는데 존나 잘때 귓가에서 물끓어서 풉풉풒풉푸푸푸풒풉풉푸ㅜ푸푸부풉 소리 존나 거슬려서 버려버렸는데
초음파식 아님?
그런건 방 내부 습도 확인도 못하고 그냥 주는대로 끓여버리는거잖아 주전자에ㅠ물 받아서 ih위에 올려둔거랑 비교하는거니까 ㅋㅋㅋ
가열식맞음 따순 증기 올라왔고 저 풉풉거리는 물튀는거 손 가따대면 뜨거웠음
만원은 아니지만 네이버에 페트병 가열식 가습기 치면 5마넌쯤은 보이긴하네
다라이에 온수데워서 샤워하고 건조기 돌리니까 습기가 70까지 오름 내 방은 가습기가 필요없엉
조지루시: 꼬우시면 난로에 주전자 올려놓으세요 ㅎㅎㅎ
다르지 전기포트는 보온도 안되고 증발속도 조절도 안되서 순식간에 전기랑 물을 다 날려버리는데 밥통처럼 생긴건 훨씬 적은 전기로 오랫동안 분무할 수 있음. 느낌상이지만 차가운 수증기방식보단 뜨거운게 훨씬 잘퍼지고 오래가는것 같음. 기화식 가습기 두대 쓰던거 한대로 퉁침
암만봐도 물끓이는 기능만 있는 밥솥인데 쉬잇펄 제일싼게 10만원이야
'자리를 비운 도중에도 정상작동 해야 하는 전열기구' <-- 미친듯이 위험한 물건임
7년전쯤 조지루시 가습기 직구한거 쓰고있는데, 전기 개처먹음 물 끓일때 1200w 먹고, 분무할때도 500w 사용함.
가열식 가습기의 유일한 단점은 전기요금
음...? 생각해보니까 임베디드 보드에다가 습도센서 물려서 콘센트-임베디드-가습기 연결한 다음 습도 혹은 시간 데이터에 따라서 알아서 전원 컸다 켜지게 하면 얼추 비슷하지 않나?
하루 종일 은근하게 물 계속 끓여야 하는데 이걸 겨울 내내 돌려도 멀쩡하고 안전해야 함.
그냥 물끓이는것과 차이는 결국 에너지효율과 살균기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