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쿠라 동정 여론과 함께 가루처럼 까이는 어그로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마술사로서는 정상범위'라고 결론나서인지 크게 깔 것도 없고 반대로 크게 올려칠 것도 없는 밋밋한 캐릭터. 길가 말대로 '시시한 남자'는 틀린 말은 아닌듯.
예전에는 사쿠라 동정 여론과 함께 가루처럼 까이는 어그로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마술사로서는 정상범위'라고 결론나서인지 크게 깔 것도 없고 반대로 크게 올려칠 것도 없는 밋밋한 캐릭터. 길가 말대로 '시시한 남자'는 틀린 말은 아닌듯.
여자였으면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요
좋아하던 남자를 빼앗긴 질투심으로 날뛰는 카리야 or 토키오미와 이어지지 못해 날뛰는 카리야 어느쪽이 더 맛있어?
그거 사실상 린 복붙.
어느쪽이든 카리야가 가장 한신함.
평범하다는 관점으로 보면 케이네스가 더 재미없는 캐릭터였음 오히려 지나치게 밍밍한 토키오미가 미친 독극물같은 마스터 사이에서 개성을 부여받았지
차라리 걔가 온몸으로 굴러서 재밌던데.
케이네스 기린축구한테 억까당하면서 줘터지고 구르는거 꿀잼이였는데
리액션 찰졌지
ㅇㅇ뚜까맞고 부들거리는 리액션이 재밌었지
재평가해보니 마술사로는 개쩜 포지션은 엘멜로이가 가져갔고
이 새낀 그냥 슴슴함 캐릭이. 얘가 가장 빛나는 순간은 제자한테 뒤로 박힐 때밖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