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ppleInsider
기사에서 말하는 비교 내용은 생략하고요.(-_-;;)
이번에 애플에서 제시한 프로그램의 매월 지급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2년 동안 납부)
iPhone 6s: $32.41/월(16GB), $36.58/월(64GB), $40.75/월(128GB)
iPhone 6s+: $36.58/월(16GB), $40.75/월(64GB), $44.91/월(128GB)
총 금액은 각 기기 소매가에 AppleCare+($129, 가격이 상승했습니다)를 합산한 금액이며, 이자없는 순수 원금입니다.
다시말해 AppleCare+를 구입 예정인 사람에게는 애플스토어에서 기기와 AppleCare+를 구입하는 것과 동일한 비용이 듭니다. 1년 후에 iPhone7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약정으로 2년을 위와 동일한 형태로 연장하는 방식입니다.(바꾸려는 사람에게는 유리할 수 있죠) 애플의 제시는 미국내 이통사에 묶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한국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할 예정이면서 iPhone7 출시때 상황봐서 갈아탈 사람에게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달에 4만4천원씩 2년만 내면 아이폰7으로 바꿔준다는건가요? 아이폰6s는 회수해가고?
아뇨, 저 플랜은 1개 기기에 2년 할부 개념이 적용되는 겁니다. 1년 후에 7로 바꾼다고 하면 6s는 회수하고 7에 대한 2년 할부가 다시 시작되는겁니다. 1개 기기로 2년 동안 할부 완납하면, 기기가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되고. 1년 후 7로 바꾸면 6s는 1년간 50% 가격으로 리스한 셈이 되고, 7로 2년 할부를 진행하게 되는거에요.
이거 어떻게 보면 좋은것이네요 하지만 한국은 예외일것같은 느낌이..
통신사:ㅂㄷㅂㄷ
미국 통신사들은 애플의 할부(?)제도보다 유리한 약정제도를 제시중이랍니다. 위의 기사에서도 특정 통신사를 선호하는 사람의 경우, 통신사 약정제도가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의 애플 정책은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는 사람에게만 유리해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