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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렇게 추천과 리플이 많아진지 뒤늦게 알았네요 ㅜㅜ
잠깐 해외에 있어서 정신이 없었네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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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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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봤지? 뇌:할수있지? 손:뭐. x발 뭐? 어쩌라고?
발 : 비켜봐 내가 해볼께 나나 손이나 거의 비슷하잖아!!!!
패드로 그린 작품들 보고 프로크리에이트 앱도 샀는데... 결국 동그라미 삼각형 네모 한번 그려보고 포기했네요;;;
그건 아니지않나요? 액정타블렛이라는 전문 드로잉 용품이 따로있는데, 패드에 펜슬붙여서 부가기능으로 드로잉이 가능한 걸 꿈의 장비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이런거 보면볼수록 아이패드 프로랑 펜슬이 갖고 싶지만 내손에서 탄생하는건 졸라맨수준일거 같아서 ㅜㅜ
엄마야...이게무슨;;;정말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
와..
이런거 보면볼수록 아이패드 프로랑 펜슬이 갖고 싶지만 내손에서 탄생하는건 졸라맨수준일거 같아서 ㅜㅜ
패드로 그린 작품들 보고 프로크리에이트 앱도 샀는데... 결국 동그라미 삼각형 네모 한번 그려보고 포기했네요;;;
금손...
프로는 이런 분이 사라고 만든듯
데이빗도 그려주세요 ㅎㅎ
ㄷ ㄷ ㄷ ㄷㄷ ㄷ ㄷ ㄷ
다들 감사합니다. ㅜㅜ
아이패드 프로 사드려야 할것깉은 그림이네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다빈치보다 못그리시네요 뭐
너무 멋져요. 다른 그림도 많이 올려주세요.
이거 오른쪽 냄새나
애플이 욕먹으면 서도 프로낸 이유가 이거네요~ 화가 들에겐 꿈의 장비 맞는거 같습니다 ㄷ ㄷ
그건 아니지않나요? 액정타블렛이라는 전문 드로잉 용품이 따로있는데, 패드에 펜슬붙여서 부가기능으로 드로잉이 가능한 걸 꿈의 장비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애초에 와콤에 비해 필압 자체도 부족한 제품인데 꿈의 장비라뇨...
프로 물건자체는 정말 잘나왔습니다 퀄리티만 보면 현존최고의 패드죠 문제는 정신나간 가격정책, 양심출타한 용량장난 그리고 어머니없는 악세사리 가격이 욕먹게 만들고있죠
정작 애플제품 안 쓰는 그림쟁이들은 이런 거 관심도 없을텐데...
와콤 신티크에 비하면 존나 싼건데
신디크에 비하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확실히 매력있는 도구 맞습니다.
아애프로보다 성능좋은 슬레이트 7 와콤 에디션 중고 20만원 주면삼; 그림실력없으니까 못그리는거지 그리고 싶으면 뭘로든 다 그려요.
와콤달린 짱■패드가 40만원 안쪽에서 구매가 가능하죠 .....
얼래 어째 대화가 가성비쪽으로 흘러가고있는데... 꿈의 장비라는건 가격이 비싸더라도 가장 걸출한 걸 말하지 않나요 보통
내가 좋아하는 장면 ;ㅅ;
눈:봤지? 뇌:할수있지? 손:뭐. x발 뭐? 어쩌라고?
발 : 비켜봐 내가 해볼께 나나 손이나 거의 비슷하잖아!!!!
출력고자..
입: 할수 있다! (코토부키 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 : 어쩔 수 없다! 인생을 리셋하는 수밖에....!
근데 저정도로 잘그리는 사람은 뭘가지고 그려도 잘그릴겁니다 물론 너님은 아님
훌륭합니다^^
나참 이제는 하다하다 스샷을 찍어올리네 ㅡㅡ 주작 ㄴㄴ요 (부르르..)
이거 라오어 인가용? 플스4게임 ㅎㅎ
아 애플님 제발 배송좀.. ㅠㅠ
무어여 이게..
와 멋지네요!!
와 멋지네요!!
오른쪽에서 보고 들어왓다가 라오어?!!!!!잘그리셧다!!!!!!금손이시네욬ㅋㅋ
골드핸드다..
금손이시다!
좋은 센스다
종이에 연필로 그리고 스캔 한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멋집니다
팬슬 약간 사각 거리느 는낌 있으면 더좋을거 같아요
이런거 보면서 생각하는건데 화가들이랑 보통사람들이랑은 뇌나 시각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게 어떤 차이가 있길래 그림잘그리는 사람과 못그리는 사람이 확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음.. 미술학원같은데 다닌적도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녀석이 연필로 슥슥 그으면 만화가 됨. 대충 긋는거 같은데도.. 문제는 이런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꽤나 많다는거..
걍 그림뿐만 아니라 어떤분야든 재능과 소질이 보이는 사람이 있을뿐... 근데 항상 이런류의 글들을 보면 참 내가 아는 친구는 모든지 잘하는거 같음 , 엄친아 처럼...
꼭 그림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그래요.
이게 정답이죠. 운동만 해도 우사인 볼트가 날개가 있어 날아다니는거 아니고, 살살뛰는거 같은데 엄청빠르고, 호날두가 그냥 찬거 같은데 골대 구석에 쏙 들어가고 이런거죠. 그림잘그리는사람들도 그쪽으로 뇌나 근육이런게 익숙해지고 숙련된거죠. 보통 그쪽으로 파지 않은 사람들이 모를뿐 아주 작은 움직임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여자가 퍽유.. 할 꺼 같아..
잘그리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