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가서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역시 애플 정품 케이블을 써야하나~ 하는 생각에
옥션에서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로 검색했더니...
mfi인증인가?
플랫폼홀더가 직접 공금하는 제품 외에도 라이센스 받은 제품에도 상품명이나 광고에 정품이라고 적어놓는 것 같더라구요.
(무슨 색색돌이 케이블도 있고...)
그리고 애플 스토어에 들어가서 본 케이블 가격은 25,000원 정도지만
옥션에서 나오는 케이블은 1만원 이하라서 정품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아마존에서 다른 거 살 때 같이 살려고 아마존베이직 라이트닝 케이블은 담아놨는데,
이것만 따로 주문하긴 그렇고... 나중에 다른 물건 살 때에 같이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미리 살려고 해요.
어떤 걸로 사는 게 좋을까요?
벨킨이 낫더라구요
저도 다이소에서 싼맛에 몇 개 좀 쓰다가 정품인증 뜨면서 인식이 안 되길래 MFI 인증 받은거 샀더니 지금까지 문제없이 쓰고 있네요.
정품은 오프라인 애플 인증 리셀러와 온오프라인 애플스토어에만 있습니다. 이외인데 애플 정품이라고 하는 곳들은 모두 가품팔이입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4566
역시 그렇군요;
속편하게 벨킨걸로...
벨킨 검색해보니 공홈 정품이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이 쪽이 정품보다 나은가봐요ㅇ.ㅇ?
개인 적으로 정품 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내구성 정품보다 벨킨게 내구성어 훨 좋습니다 정품은 좀쓰다보면 겉 피복 다 벗겨지고 떨어지고 내구성 꽝입니다 벨킨 정품 여태까지 쓰면서 인식오류 난것 없었는데 저가형 애플인증 받았다고 스티커 박힌 제품 있는데 불량인식 나는경우 도 몇번 있었네여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은 벨킨거 사는게 가장좋음 정품케이블 갠적으로 내구성똥망이라 생각함
애플 정품이 솔직히 내구도 더 구려요... 벨킨같은 고가품 사시는게 제일 좋지만 이름 있는 브랜드 mfi도 애플정품보다 좋습니다
알리에서 3년전에 케이블이랑 젠더 20개씩 사서 주변 나눠줬는데 고장날때마다 버려도 아직도 굴러다니네요
알리에서 MFI 인증 받은 유그린 케이블 사거나 개인적으로 다이소에서 좀 두꺼운 라이트닝 케이블이 괜찮더군요.
다이소 2천원인가3천원 밖에 안합니다.
일단 싸구려 가품 케이블은 아이폰 충전기와 조합해서 아이폰만 충전하면 차이점 크게 없습니다. 문제는 아이패드입니다. 가품 케이블로 정품 아이패드 충전기 연결해서 충전 해보면 정품 케이블과 충전 속도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나고 고사양 게임하며 충전해보면 가품은 충전속도가 소모 전기를 못따라갑니다. 정품 케이블은 거의 충전과 소모가 같은 비율이라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전 그냥 2000원 미만대 케이블 10개사서 쓰는중입니다. 벨킨케이블과 정품 케이블 써봤지만 내구성과 충전속도 사용할수 있는 기간등 가성비 다 따져보니 정품 케이블 1개 살 돈으로 싸구려 케이블 10개사서 5년 넘게 쓰는게 답이더군요.
벨킨도 제 나름 무리 안가게 쓴다 했지만 1년 넘어가니 맛이 가버렸어요. 분명 모양이나 내구성은 그냥 봐도 정품보다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