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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등장으로 태블릿이란 녀석들의 관심이 많이 높아져 가는듯 하더라구요.
원래 태블릿(PC)이란 녀석들은 아이패드가 첫 제품은 아니고... 2002년부터 윈도우 XP 기반의 제품들이 등장했었죠.
일반적으로는 노트북에 터치스크린이 추가된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TC1100처럼 순수 태블릿 타입으로도 발매가 됐었죠.
키보드가 있지만,
이렇게 돌리면 태블릿 PC의 형태로 됩니다.
10.4" 스크린에 1,024 x 768의 해상도는 아이패드보다 약간 큰 크기이기 때문에 TC1100과 아이폰의 가로 x 세로 크기는 큰 차이가 없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같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이지만 TC1100은 전자 유도식이라는 터치스크린이 사용됩니다.
전자 유도 펜만 인식이 되는 형태인데 정밀도에 있어서 아이폰의 정전식 멀티터치따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수준에
펜이 스크린에 눌려지는 감도를 인식하는 필압 인식 기능도 포함되어 있죠.
입출력 단자는 최근의 넷북보다는 오히려 많은 편인데요, D-Sub 모니터 출력과 USB x 2, 전화 모뎀과 유선랜, PCMCIA 카드 슬롯, SD슬롯이 있죠.
현재 PCMCIA 슬롯에 USB 2.0 카드를 꽃아서 총 4개의 USB가 사용 가능한 상태구요.
전면 LED.
윈도우 운영체제에 전자 유도식 태블릿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MS 오피스.
원노트라는 전용 필기 프로그램을 통해 종이 필기 수준의 자유도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아웃룩이나 파워포인트의 드로잉 기능은 정말 강력하죠.
키보드를 떼어내면 순수 태블릿 PC로 쓸 수 있죠.
키보드를 포함하면 1.8Kg의 무게이지만 키보드를 제거하면 1.4Kg로 약간 가벼워져요;;;
(근데 태블릿 타입의 1.4Kg는 열나 무거운겁니다 -_-;; 아이패드의 700g 안팎의 무게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이건 필압의 예. 사인펜을 세게 누르면 두껍게 써지고 약하게 누르면 얇게 써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중고로 30 중반에 거래되더라구요. ^^;; (저도 최근에 중고로 샀..)
그리고 여기를 클릭하면 원노트로 필기한 PDF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어도비 리더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걸 대학노트 대용으로 써볼까??! (현실은 노트가 더 가벼움.. 배터리 나가면 시망.. ㅠ)
글씨체 완전 부럽군요 -_-;
이런게 태블릿pc지 아이패드는 커다란 아이팟.
우와.. 대박이네여..;;
이거 예전에 무지 사고 싶었더랬죠 ㅎㅎ
글씨쓰이는거 보고 와 이거 대박물건인데 라고 생각했다가 1.8kg라는말에 gg -_- 1.8kg면 망원렌즈달아놓은 플래그쉽급 DSLR 무게입니다 -_-;;
무게는 다소 나가도 태블릿피시 매력이 상당하죠 친구가 쓰는거 보고 뽐뿌잠재우느라 고생했는데..ㅠㅠ
다 좋은데... 무게가 꽤나 나가네요.ㅠ_ㅠ;;;;;;; 제노트북보다 무거운..
와우... 대박이다..ㅋㅋ
교수님이나 사무실 동료가 들고다니는거 봤는데 키보드가 분리되는건 처음알았어요. 저는 TC4400 사용중..
헉..페인터 가능한 수준이면 써보고싶긴 한데...
오호-_-... 좋아뵈네..
저걸로 그림그려보고 싶다...
HP의 명작
이번에 HP 슬레이트인가? 타블렛 PC가 나오는데 무지하게 땡기더군요..아이패드 보다도 더..윈도우7 이라는 운영체제가 정말 ?김
내 넷북이 더 가벼워;;;
저도 이 제품 썼었고 타블렛pc를 3대나 썼지만 타블렛 pc와 iPad는 전혀 용도와 목적이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tc1100 이 명기의 반열에 오르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는 모델이죠. HP에서 꾸준히 후속기종 만들어줬다면 볼만 했을텐데..
이걸로 그림그리시는분 많은데..감압을 인식해서 그런지 다른테블에서는 볼수없는 엄청난 그림을 그리시더군요
전 1000을 가지고 있어봤습니다. 본체 빼고는 주변 장치는 대부분 호환되더라고요.. 문제는 1000은 크루소 cpu 쓰는데다가 메모리도 후달려서 실사용기로 쓰기에는 벅찼던 기억이 있네요.. 1100정도면 메모리 업하고 ssd 달면 쓸만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와서는 저거보다 더 좋은게 나오고 멀티터치 기능까지 있으니 효용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1000이랑 1100이랑은 타블렛 하드웨어 자체가 틀린관계로 펜 및 액정같은건 호환이 안됩니다.
1100이 와콤 기술을 써서 필압지원이 가능할듯.. 살라면 1100이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타블렛 컴퓨터의 최종완성기는 IBM X61T거 같습니다.
뭐 이런게 다 있네.. 신기합니다 ^^
저거 첨나왔을때 토나올정도로 비 쌋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잘사시나보네요 ㅋ 지금봐도 정말 옛 타블릿들은 전용펜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만 없으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iPod가 떠서 그렇지.. 모바일 기기에 i를 붙인건 컴팩(hp에 흡수된)의 ipaq가 먼저였습니다.. 쩝.;
굵게 가늘게
와... 실 사용시간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쓰기엔 딱일듯한데 구하려구 이곳저곳 찾아보았지만 쉽지않네요 ㅠㅠ
어우 ㅠㅠ 장터란 장터는 다 뒤져봐도 없네요 ㅠㅠ 어디 구할수 있는곳 없을려나요? ㅠㅠ
와~ 글씨 진짜 개성있게 잘 쓰시네요~ 부럽다~
예전에 사려던 HP 타블렛이네요~ 전 후지쯔 T2010쓰고 있습니다. CPU도 듀얼코어(클럭은 낮지만)에 램 2기가 기본, 2.5인치 하드, 결정적으로 상당히 긴 배터리 시간 등 사양은 만족스러운데 소음이 흠................... 무슨놈의 노트북이 플삼보다 소리가 더 큰지 원. 무상AS기간 끝난지 꽤 되었으니 이베이에서 팬사다가 교체하려구요.
저도 후지쯔 2010 쓰고있네요.^^ 문제는 집이 부산이라 A/S센터 철수...서울(용산)보내기 귀찮아서 A/S가 꺼려지더군요.. 큰맘 먹고 팬교체문제로 A/S한번(2년 넘어서 유상으로 수리) 보내고 난 뒤로는 조용하더군요.. 부산에 아직 있었다면 자주 들고가서 초기화 하고 했을텐데.. 부산A/S부활 시켜줬으면.....
으어.. 중고가가 30중반이라...;; 이 물건 급 땡기네요;;; 필압인식도 된다는거보면 와콤의 cintiq처럼도 굴릴 수 있을 듯한데... 해상도가 낮아서 좀 빡세려나..; 윈도7 사용중이시군요 'ㅁ'! 혹시 이 시스템에서 포토샵 CS4도 사용해보셨는지요..? 사용이 원활하다면 이거 정말 괜찮은 물건같네요;;;
필압이 된다는 부분에서 감탄!! 뭐 일반 타블렛에 비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여튼 굳
태블릿 PC로 그림그리긴 좀 무리입니다. 액정 성능이랑 감압이나 정밀도가 좀 떨어져서 가능은 한데 좋지는 않습니다
구린소가 싫다면 적절하게 p1510 BTA를 ㅇㅇ 1610도 괜춘하고 2010은 너무 작잖슴니까?
hp에서 나온 타블렛 pc들은 그래도 나올 당시에도 가격면에선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었죠. 하지만 스펙면에서 보면 후지쯔 타블렛pc가 당시엔 최강이었음 근데 넘 비싸서 ㅎㅎㅎㅎ
..............악필이라 절대 못삼
태블릿 PC와 아이패드는 종자가 서로다른 기기인데요....
저도 타블렛가지고 있는데 분리되는건 신기하네여ㅎ 그리고 타블렛 처음보신분들이 많이 신기해하시는거같은데 저건 좀 많이 옛날거같고 다른기종 알아보시면 유용하게 쓸수 있을거같아요!
전 당신의 루리선배.
음...굿...좋은데...넷북은 고장나면 바로 팔았음...발열 안씁...
조립컴퓨터를 만들어봤음... 본체 코스모스S,수냉쿨러, i7 920,기가바이트 메인보드 MA-890GT, 메모리DDR3 12800 8기, SATA6G 2테라, 지포스 GTS285, 윈도우얼티밋(리테일정품) 전부 모아서 완전히 슈퍼컴퓨터!!!
HDD가 E-IDE만 아니였다면 필구였을텐데... 아쉽더군요
..................전화도 되나요? ㅋㅋㅋㅋㅋ
....... 다른건 그렇다 치고 필체가 정말 부럽군요;;
지금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계십니까? 회사에서 잡무보실때 사용하는건 아니신지?
딴 사람이라면 몰라도 일환씨가 이러면 정말 섭하네요.
아이패드가 터치부분만 태블릿급이었다면 정말 대박이었을듯. 지금은 걍 빠른 pmp정도의 느낌임. 가볍게 즐길때나 쓸건데 가격은 데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