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제 폰이 아니라, 갤럭시7 엣지 사진 예시로 가져온건데,
어제 s9+ 를 샀고, 처음으로 엣지 디스플레이 써보는데 흰화면을 '정면'에서 볼때 저 스샷처럼 양쪽 엣지화면 쪽이 은은한 파랑 혹은 하늘색으로 보이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s9 일반 사용자들은 정면에서 보면 저렇게 안보이고 전부 흰색으로 보인다고 들었는데, s9플러스 사용자는 보인다고 하는 사람 몇명 봤고 이게 s9플러스는 화면이 s9 보다 넓어서 정면으로 봐도 양쪽 파랑색이 보이게 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분홍색 나온다는 후기도 보았고, 저렇게 양옆이 아니라 위 아래로 보인다는 글도 본적이있는데, 엣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특성인가요?
제꺼는 양옆으로만 균등하게 은은한 하늘색으로 보여서, 그렇게 더러워보이거나 이상하진 않지만 빛에 따라선 파랑색 강도가 심해져서 좀 거슬릴때도 있긴 하더라구요.
s8 시절엔 저 테두리만 색 온도 조절하는 기능이 있었던데, s9에는 엣지 테두리 색온도 조절 옵션이 빠져있더군요.
엣지 디스플레이가 원래 저렇다거나 복불복이라면 그냥 사용하겠지만, 불량이라면 빨리 교체해야되는건가 걱정중입니다.
s9랑 s9플이랑 얘기가 섞여있어서 잘 모르게지만 과거 s8 저 문제 글을 찾아보니 어떤 사람은 s8+가 저런 화면이라 교체했지만 또 똑같은 증상이 있어서 원래 그런갑다 하고 사용햇다 그러고, 누구는 분홍에서 바꿧더니 이번엔 파랑 태두리라 그러고,
또 어떤 사람은 s7이랑 s8 정면에서 볼시 전부 흰색이었던 완벽한 화면이라고 하는데, 그분은 s플러스가 아니라서...
예 맞아요 엣지부분을 보면 하예요. 근대 정면에서 봤을때에도 모든 화면이 전부 하얗게 보인다는 분들도 계셔서 여쭈어봤어요.
갤럭시S8+의 경우에는 저런 은은한 파란색(저는 푸른멍이라고 하였지만)이 너무 심해서 신경이 거슬릴 정도였지만, 갤럭시S9+는 제가 수십대 만졌던 전시품도, 제가 사용하는 제품도 이상이 없어서 없나보다 싶었는데... 결국 엣지형 디스플레이의 숙명인듯 싶군요. 삼성전자본사직영서비스(선릉,여의도)에 갔더니 태연스럽게 "OLED의 스펙이다" "정상이다"란 답변을 받았던적이 있지만... 아마 삼성전자 지역 서비스중에 본사의 판단외에, 기사재량으로 좀 심하다 싶으면 무상으로 교환받을수 있을거라 생각되니 한번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보세요.
정상이에요. 오히려 모두 하얗게 보인다면 주변 조명 영향이거나 세팅을 건드려서 과보정한거겠죠.
kokoIord
굴절 화면이라 녹테현상은 어쩔수 없자는 얘기듣고 위안이 됫네요.그냥 써야겟어요
저도 살짝 푸른빛이 보이는데 저정도는 아니네요...
저도 살짝이고 해빛에따라 좀 달라보일때는 있어요 원래 그런것 같네요 굴절이라서 녹테현상이 어절수없이 생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