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플립3 톰브라운 Vs. Z플립3 화이트 한정판 비교
갤럭시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이 너무 맘에 들었지만 매번 탈락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운이 좋아 당첨이 되고 실사를 하는 도중에 삼성 닷컴 화이트 한정 모델을 같이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단 2개
1. 과연 톰브 에디션과 동일한 화이트인지
2. 픽셀2 때부터 맘에 들던 블랙 앤 화이트 조합 실감
(전 어릴때 부터 저런 조합으로 옷도 즐겨 입었죠)
이게 궁금 했습니다.
그래서 3번의 배송 연기와 우여곡절을 거쳐 다행이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단언코 사진이 너무 안 나옵니다. 실제 느낌이 백배정도는 더 좋다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1. 톰브와 과연 같은 화이트 색감인지?
- 동일한게 맞았습니다.
- 첨에 느낌은 톰브쪽이 아이보리 느낌이 더 나는듯
했으나 요리조리 하루 비교를 해보니 동일했습니다.
- 제 톰브가 지인들이 구경하다 자유낙하를 해서 이미 떨궈졌는데 부품 수급이 그나마 나을지도 ㅜ
- 화이트에 기본 부품은 동일했고 마감 처리 후면
매트한 느낌의 처리도 동일했습니다.
- 만일 프레임도 실버였다면 전 톰브는 구매하지 않을 정도로 더 화려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2.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실감
- 사실 이게 재대로 하지 못하면 엄청 취향을 타거나 오하려 저렴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이미 강화 알루미늄 무광에 화이트 무광 재질 조합으로 이루어진 플립3는 이번 디자인과 조합이 돠면서 아주 좋은 패션 아이템 처럼 다가옵니다.
- 특히나 앞서 언급한 대로 일반판 유광과 달리 톰브에 사용된 동일한 화이트 마감 이게 예전 아이폰12의 실버 후면 이상만큼 질 마감처리를 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이런 마감과 색감의 조합으로 아주 맘에 드는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플립1세대부터 메인폰으로 실사하는 입장에서 이번제품도 매일 기분좋게 잘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왜 귀찮게 매번 접고 펴서 사용하냐고 질문을 박을때 마다 전 이렇게 답해드립니다.
이젠 접고 펼쳐지지 않는 폰으로는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바형태의 폰에는 흥미를 잃었고 접히지 않는것에 매력을 잃어서 라고 답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