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오지게 해대서 솔직히 좀 기대를 많이 하고 시작함
공략은 안보고 그냥 리세티어표 쳐서 대충 두개만 먹고 시작하자고 생각함
두시간 정도 리세했고 이걸로시작함 현질한사람 파인풀돌 빌려서 네판돌려봤는데
해보니까 내생각이랑 좀 다른게임이더라 아래로 소감임
1. 겜 좀 어렵고 하드함 -인자 적성 육성방법도 어렵고 거리별 서폿카드도 다르게 조합해야하는듯
2. 뽑기 ㅈ됨 픽업 가챠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3성도 잘안뜸
해보기 전에는 리세하고 모은광산이랑 60질러서 키타산풀돌해야지 했는데 말도안되는 소리임 걍 sr 적당히 쓰고 키타산 풀돌 빌려서 즐길듯
3. 말뽑 필요함 서폿카드가 중요하고 자시고 30연차 서폿카드만 뽑으니까 키울수있는 말이 5마리임 ㅋㅋ
서폿카드가 중요해서 서폿천장모으면서 플레이 하라는데 캐빨겜에서 키울 말 없으면 뭔재미임 그전에 접을듯
4. 한판이 생각보다 너무 김 긴 플레이시간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키우다 중간에 실패하면 다시 키워야함
재도전 하는 시계같은게 있긴한데 어차피 스탯이 딸리면 못이겨서 목표에 못미치면 새로 키워야함
그래서 꾸준히 훈련을 돌려야 하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키우는게 아니라 서포트카드가 많이 있는곳을 선택해서 육성하게됨
이러니까 육성을 생각해서 전략을 짜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많은데 몇번하고 휴식외출 반복임 선택지도 내가 답하고 싶은 선택지가 아니라
선택지에 따라 체력이 오르고 스피드가 오르고 이런식임 자기 스탯에 필요한 선택지를 골라야함
5. 자유도가 너무 없음 애초에 방식이 육성시뮬이라 그런지 내가 플레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음
육성도 5개중 선택이고 레이스는 구경만 함 스킬도 자동발동 할수있는건 전략으로 도주할지 중간에 있다 역전할지 선택하는정도?
리니지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잘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원신 던파 모바일 에픽세븐 히테 이런것들 보면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스킬을 선택하거나 캐릭터를 컨트롤 하는것처럼 자기가 조작해서 게임에 영향력을 주는게 분명히 있어야함
그 재미로 게임을 하는거고 적어도 한국에서 다수가 즐기는 게임은 그런 종류임
이건 육성 시뮬레이션이지만 좀 심하게 말하면 비주얼노벨? 그정도 급의 게임인듯
물론 캐릭터들의 스토리는 좋고 애니나 광고로 유입은 많이 될거임 근데 꾸준히 자리를 잡을수 있을지는 의문임
리세 돌리고 있는 사람이면 일단 적당한 쓰알캐릭 한장만 먹고 시작해보셈
자기랑 맞으면 리세를 다시하든 과금계획을 세우면될거고
4번 키워서 c c c+ c+임 한번은 중도실패했고 나머지는 미션은 깻는데 마지막 리그에서 준결승에서 실패함
난 돌모이면 그냥 말뽑으로 달릴듯 그리고 재미를 좀 찾아봐야할듯 근데 지금까지는 광고에 비해서 좀 실망인듯
광고 빨이긴 한데요... 카카오가 너무 사활을 걸고 광고한 탓이 좀 크죠
확실히 이 게임 시스템 돌아가는게 한국에서 서비스된 메이저한 게임들에선 볼 수 없던 독특한 시스템이라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좀 큰 편이죠 ㅇㅇ 애매한 게임 시스템을 쩌는 캐릭터빨로 커버치는 느낌....? 거기다 일섭 초창기 리세마라에선 가능한 가챠 횟수도 60번인가 많았고 리세마라 이후에 주는 배포 쥬얼도 또 있어서 말뽑 가챠도 한두번 돌려보면 더 다양한 캐릭터를 키워보는 재미도 쉽게 느낄 수 있었는데, 한섭 경우엔 오픈 당일이라 40연차 쥐어짜내면 바로 말뽑 가챠 해보기까지가 빡빡해져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ㄹㅇ...
일섭 할 때에도 같은 말을 했었죠, 즐겜 유저여서 어느 정도 서폿 풀이 되고서는 말뽑만 돌렸습니다
우마뾰이 들으려고 시작했는데..생각보다 너무 어려움 첫번째 키우다 8착인가 해서 강제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