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느와르의 마지막 플레이 영상입니다.
크레딧 이후에도 회상신이 있는데 자막이 깨져서 나와 그냥 한글 자막을 입혔습니다.
마지막 사건은 대부분이 총격전, 배경이 어두운 편이라 길을 해맬 수 있습니다...
거의 6개월인가 8개월만에 연재가 끝났네요, 꽤 재밌던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세일도 자주해서 싸게 구입할 수 있고 플레이 분량도 길고 등등
아쉬운건 한글 패치가 도중에 중단됐다는 것일까요...
한글 패치가 적용 안되는 DLC 사건들은 언젠가 한글 자막 연재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간...
예전에 DLC 사건중 하나인 Consul's car은 한글 자막을 했었으니 아직도 꽤 DLC 사건들이 많이 남아있군요...
한글패치는 중간에 패치 카페에서 징징이 너무 많아서.. '운영자님 잠수하시나?' '그냥 지금까지 된거라도 해서 패치 만들어주세요' 등등 수준이 좀 낮다는게 느껴져서 그런지 본인이 접으셨다더군요
엔딩이 좀 여운이 남는군요
정말로 잘봤습니다. 또 말하지만 록스타에서 이런 작품을 만들 줄은 몰랐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락스타스럽게 끝내내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