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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에 80킬로가 파오후면 여긴 다 뒤져야됩니다
P1 실 구매자입니다. 여기서 산건 아니고 큐텐에서 초기에 중국에서 판매하는 상품 샀었는데 만족하는 자전거입니다. 그 당시엔 3x 정도 주고 구매했는데 년도 바뀌니까 가격이 뛰어 오르더군요...;; 대략 10개월정도 이용하고 있으며 1,000km 곧 찍어가네요. 다만 기간이 될수록 차체가 미묘하게 흔들리긴 하는데 이건 제 몸무게가... 영항을 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쿰척한 파오후도 속도가 25~27km 가까이 뜨며(공식 앱 속도체크 기준) 명시된 스펙 속도도 30km정도 됩니다. 그냥 공회전시에도 35km니 모터가 좀 쎈거 같긴합니다. 커스텀도 꽤나 쉬운편이며, 배터리가 사각형 형태라 이타챠리 같이 간단하게 스티커 붙일 수 있고 바퀴 펑크도 사설 A/S점에서 많이 취급하는 편이며... 타사 킥보드나 자전거에 비해 바퀴에 펑크가 나면 수리하기도 편합니다. 부품도 국내조달이 가능하긴 한데 내구성이 좀 의심되는정도고... 웬만하면 부품은 공식 수입업체나 구매자한테서 구하시는게 더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배터리가 2가지 종류였는데 국내 정식수입은 고급형이라고 해서 전후륜 브레이크에 고용량 배터리까지 다 들어갔나 보더군요. 제 기준으로 고용량 배터리가... 주행거리 40km라곤 써져있는데 실 거리는 20~28km정도 되는거 같네요.
싼데 비싸네..
그리고 참고사항으로 페달이 없을 경우에 자전거로 분류가 안되서 자전거 도로에서 못타고 차도에서 타야합니다.
정상가에 샀다간 호구되겠네...
진짜 저정도가격이면 정상가의 1+1이네요 ;;;
싼데 비싸네..
요즘 전동 킥보드 관심이 많은데, 괜찮은 제품인가요? 대림 파스텔같이 품질이 보증된 제품들이 궁금해서..
이런 전동스쿠터 탈만할 정도는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가볍게 즐기는 취미 레저용인지 배터리 용량도 작아 보이는데
P1 실 구매자입니다. 여기서 산건 아니고 큐텐에서 초기에 중국에서 판매하는 상품 샀었는데 만족하는 자전거입니다. 그 당시엔 3x 정도 주고 구매했는데 년도 바뀌니까 가격이 뛰어 오르더군요...;; 대략 10개월정도 이용하고 있으며 1,000km 곧 찍어가네요. 다만 기간이 될수록 차체가 미묘하게 흔들리긴 하는데 이건 제 몸무게가... 영항을 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쿰척한 파오후도 속도가 25~27km 가까이 뜨며(공식 앱 속도체크 기준) 명시된 스펙 속도도 30km정도 됩니다. 그냥 공회전시에도 35km니 모터가 좀 쎈거 같긴합니다. 커스텀도 꽤나 쉬운편이며, 배터리가 사각형 형태라 이타챠리 같이 간단하게 스티커 붙일 수 있고 바퀴 펑크도 사설 A/S점에서 많이 취급하는 편이며... 타사 킥보드나 자전거에 비해 바퀴에 펑크가 나면 수리하기도 편합니다. 부품도 국내조달이 가능하긴 한데 내구성이 좀 의심되는정도고... 웬만하면 부품은 공식 수입업체나 구매자한테서 구하시는게 더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Shicaco
원래 배터리가 2가지 종류였는데 국내 정식수입은 고급형이라고 해서 전후륜 브레이크에 고용량 배터리까지 다 들어갔나 보더군요. 제 기준으로 고용량 배터리가... 주행거리 40km라곤 써져있는데 실 거리는 20~28km정도 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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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배터리 수명이나 BMS? 이런 부분은 어떤가요
배터리 수명은 국내업체들 셀이 들어가서 괜찮은거 같고... 앱이 좀 많이 부족한거 같긴한데... 100% --> 31%까진 속도도 잘 뜨고 쌩쌩하게 잘 나가는데 묘하게 30%쯤 가면 배터리 절약이 자동적으로 되서 그런지 살짝 굽굽하는 면이 있습니다.
180cm 80킬로 파오후 쿰척입니다. 저같은 파오후가 타도 오르막길 잘 올라갈까요?
전동휠, 전동킥보드 같은 경우 주행거리를 산출하는게 보통 몸무게 70kg 정도 되는 사람이 속도 15km/h 정도로 주행했을 때 배터리 완전방전까지 했을때를 기준으로 냅니다. 그렇다보니 실제 주행을 했을 때 그보다 훨씬 줄어들게 되지요. 후륜 모터 하나에 의지해서 구동되는 타입이라 등판각은 기대 못 할 것 같네요. 타시는 지역에 언덕이 많으시면 고민하실 부분이라고 봅니다. 배터리는 셀의 최대 방전량이 얼마냐에 따라서 출력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만 보통 모터 출력이랑 비슷하게 맞춰서 출시하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 쓰게되면 그만큼 출력이 떨어져서 최대속도도 같이 떨어지지요. 수명은 관리하기 나름이라고는 하나, 배터리 셀을 여러개 묶어서 만들기 때문에 혹시라도 셀이 하나 죽어버린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셀 교체 말고는 답이 없지요. 보통 전동휠 관련 회사는 이 경우에 A/S기간이 남았으면 배터리 자체 교체, A/S기간이 지났다면 배터리 구매로 안내할겁니다. 보통 저전압보호 회로가 없기 때문에 2~3개월 쯤 방치해버리면 셀이 완전히 방전되버리기 때문에 충전기를 사용해도 충전이 완전히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고객에게 책임을 묻기도 하기에 그 부분 생각하셔서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당신의 친절한 댓글때문에 사고 싶어지네요 ㅎ
RΛZΞR
180에 80킬로가 파오후면 여긴 다 뒤져야됩니다
귀찮으실텐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전기세는 어느정도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기세는 따로 계산을 안해보았네요. 헌데 개인적으로 그냥 전기세 내는거 보면 12,000원 정도 안팎이라... 해봣자 2~3천원도 안나올거 같네요.
헉 엄청 싸네요 감사합니다 ^_^
그리고 참고사항으로 페달이 없을 경우에 자전거로 분류가 안되서 자전거 도로에서 못타고 차도에서 타야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
중국산은 피합시다 생명이 달린건데 자전거 중국산 몇번타봤다가 페달 밟다가 부품전체가 동시분해되는거보고난후에는 생사와직결되는것들은 피하고있네요
저런거 중국산 아닌게 어딨디고
실구매자입니다. 저건 달리다가 부품 동시분해 될만한게 없습니다. 몸체가 그냥 통짜라서, 배송화도 할꺼라곤 안장 끼우고, 발올릴곳 끼우는게 끝입니다. 전기자전거들은 아무리 중국이라도 생각없이 만들지 않습니다. 좀 알아보고 까도록 하세요.
중굮산 싸고 좋은거 골라사면 다박이예요
도대체 무슨 자전거를 사면 부품이 동시분해가;; 저질파츠가 부서졌으면 모를까요. 조립을 잘못하신게 아닌지.
이런 건 어떻게 타야 하나요? 차로에서 우측으로 조심하면서 가면 되나요?
그게 좀 애매하죠.... 차도에서 타기에는 민폐고, 인도에서 타기에는 동력이 있는 이동수단이라;
아 저건 페달도 없네요; 차도에서 밖에 못 탑니다.
법적으로 차도 갓길쪽 주행으로 알고있어요
법률이 애매한지라 이륜차쪽으로 속해서 자전거 도로는 이용 할 수 없어 도로 양 끝 사이드로 다녀야합니다. 자전거 도로가 없을때 자전거가 다니는것과 똑같이 다니신다고 보면 됩니다. 이륜차에 속한만큼 면허가 있어야합니다. 지금은 법이 조금은 수정되어 PAS모드가 되는 자전거에 한해 들어갈 수 있다곤 하나 25km 이상의 속도가 나면 이륜차로 취급되어 자전거 도로로는 다닐수 없다고 합니다.
법은 2018년 3월 22일 부터 실시 입니다 그 전까지는 전기자전거도 자전거 도로 진입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들어와서 타는거야 단속인원이 적어서 잡히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사고시에 100% 독박에 가깝습니다
오... 안그래도 요즘 장난감 필요했는데 하나 사볼까... 급끌리네
물건 좋다하는 사람도 있고 끌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작 딜 퍼온이에게는 비추만 주네 내가 추천 하나 드려야 겠다.
작년에 쿠텐에서 30만원대에 판매할때 구매했습니다. 비록 저는 재수가 없어서 3개월만에 모터가 나가는 바람에 지금은 그냥 장식용밖에는 안되지만, 일단 고장이 안난다면, 제법 쓸만한 물건이긴 합니다. 베터리 용량때문에 장거리는 무리지만, 사이즈가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지하철 이용할때도 큰 문제 없습니다. 실제로 저도 3개월정도 지하철 출퇴근하면서 잘 써먹었습니다. 고장나는 바람에 호기심에 완전분해까지 해봤는데, 내구성도 좋고, 다 좋습니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베터리가 조금 빨리 달아서 장거리는 좀 힘들구요. 발올리는 페달이 약간 작은편이라서 발이 좀 크신분들은 조금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큐텐에서 직구하면 38만원에 살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비추함. 일단 앞바귀에 발을 얹어놓는 형식이라 턴할때 흔들리고 불안합니다. 또한 쇼바가 없어서 충격흡수가 전혀 안되고요. 엉덩이가 매우 아픔. 물론 이건 폭신한 대형 안장으로 갈아끼우면 됨
함명만 걸려라네;;저딴게;;;
이런 전동스쿠터 저 같은 90kg 파오후가 타도 오르막길 올라 가질까요 ??
전 96 ㅜㅜ
전동스쿠터를 볼때 휠 현가장치, 아니 완충스프링 유무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