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해볼걸 후회 중입니다.ㅋ
그나마 게임패스 마지막 날 할인 받아 32000원대에 구입했지만
조금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듭니다. ㅎㅎ
그래도 재미면에서 취향 저격이라 이미 플레이 해봤더라도 게임패스 내려 갈때 구입했을 듯 하네요.
요즘 날씨 탓인지 무료함과 게임 불감증이 같이와 콘솔도 켜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게임 패스 내려가는 목록에 빌더즈가 있길래 평소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서 내려가기 전에 잠시 해본다는게
하루 종일 플레이하여 첫 번째 섬 끝날 때까지 내리 플레이 했네요.
마인크래프트류 게임들은 몇번 해볼려고 시도 하다가 적응 못하고 그만 둔게 많은데
이건 명확한 목적과 튜토리얼이 간단명료해서 막힘 없이 쭉 하게 되네요.
게다가 다른 건설시뮬 게임에서의 자동화 시스템을 여기서는 npc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대체되어
아기자기하니 흐믓하게 지켜보게 되어 몰입도도 높아지네요.
덕분에 게임패스 종료까지 찍먹하고 헤어질 결심을 했지만, 너무 아쉬워 구입결정하였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전투 비중이 꽤 높은 게임인데 원버튼 방식이라 아쉬운 점?
전투만 좀더 공방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네요.
2편의 출시가 벌써 5년쯤 된거 같은데 부디 3편도 출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밋더라고요
갓겜임
3편 마려워요
재밋게하는 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