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e 네로는 버튼 누를게 진짜 너무 많아서 자꾸 헷갈리네요.
1. 블루로즈 차지 샷 버튼 홀드,
2. 공격 버튼과 데빌 브링어 같이 눌러주고,
3. 거기다 익시드까지 눌러야 되고,
4. 또 추가로 같이 데빌 브레이커 모으기 홀드까지 같이 해야되서,
헷갈리고, 익숙해지기가 어렵습니다.
5. + 거기다 적들 공격 회피에 내 공격 콤보 생각
6. 그리고 이 모든것을 적절히 수행하면서, 매우 알맞은 타이밍 맞추기까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캐릭인것 같습니다.
진짜 눌러야 하는 버튼이 너무 많아서, 손가락이 몇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네로 버튼 설정과 손가락 파지법이 궁금합니다.
어쩔수 없이 검지, 중지 두개 빼서 L1, L2 누르고 있지만, 받침 손가락이 영 불편해서리~
차지 샷 홀드와 데빌 브레이커 홀드를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서, 공격과 점프까지 같이 동시에 수행할려면
어떤 버튼 설정이 좋을까요?
물론, 익숙해지고 잘 하려면 많은 시간 반복으로 갈고 닦는 방법 밖에 없겠지만,
버튼 설정만 봐도 5se에 와서는 좀 더 매니악한 게임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차지샷을 십자키나 버튼 2~3번 터치로 완하시키고,
토글 등의 방법을 도입,
익시드도 복불복 보다는 대폭 완하시켜서, 좀 더 쉽고 편한 방법으로 쓸수있게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익시드 타이밍도 공격이 끝난 직 후 몇 프레임으로 할께 아니라,
그냥 적이 내칼에 닫는 순간부터 공격이 끝난 직 후 까지로 바꾸던지 해야함)
여기 버튼 설정 보니, 제작진이 스타일리쉬하게 플레이 하고 싶으면, 노력을 많이 해라, 라는 식인것 같습니다.
네로는 기본 키 설정으로는 절대 복잡한 플레이가 안됩니다. 손가락이 더 존재하지 않는 이상은요. 무조건 키 바꿔줘야해요.
제 키 설정입니다. 데빌트리거가 조금 애매한데 이렇게 정착 했어요.
건차지하면서 데빌 브레이커 동시 차지 가능하며 차지하면서 점프 공격 다 되고요.
첨보는 키 세팅이네요. 네로는 건 차지와 데브 차지 동시에 다할려면, 검지랑 중지 전부 다 빼서 사용할수 밖에 없군요. 약지랑 새끼 손가락으로만 패드를 받칠려니 손가락이 영 불편하네요. 여튼,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