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x 버전 기준으로 바퀴에서 파티클 튀는양이 크게 줄어들고 모션블러 빠지고
노면과 반응하는 물리엔진도 약간 간소화됐습니다.
느낌은 주관적인 부분이라 뭐라 말하기 어려운데 시각적으로 확실히 보이는건
바퀴가 노면에 완전히 닿지않고 약간 뜬 상태인 경우도 있고
경사로에서 측면으로 이상하게 미끄러지는 현상도 많이 발생합니다.
전작의 dlc인 아메리칸와일드와 스노우러너를 번갈아 진행하고 있는데
양쪽 다 장단이 있네요.
xbx 버전 기준으로 바퀴에서 파티클 튀는양이 크게 줄어들고 모션블러 빠지고
노면과 반응하는 물리엔진도 약간 간소화됐습니다.
느낌은 주관적인 부분이라 뭐라 말하기 어려운데 시각적으로 확실히 보이는건
바퀴가 노면에 완전히 닿지않고 약간 뜬 상태인 경우도 있고
경사로에서 측면으로 이상하게 미끄러지는 현상도 많이 발생합니다.
전작의 dlc인 아메리칸와일드와 스노우러너를 번갈아 진행하고 있는데
양쪽 다 장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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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러너는 직접 못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바퀴가 뜨는 상황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본적이 없고 로우베드를 끼고 언덕이나 둔턱 오르락 내리락 한다거나 적재함에 상차된 상태일때 실제로도 뜨는것과 같은 상황 연출이 많던데요??? 경사로 내려가다 미끄러지는 경우도 보면 큰차들 보다는 픽업이나 짚차에 연료탱크 조그만거 달고 빨리 달려가면 뱀처럼 왔따리 갔다리 하던데 이것도 실제로 고속으로 달리는 캠핑 카트나 짐칸 연결해서 다니는 차들한테서 많이 나는 사고 장면이랑 비슷하고.... 가끔 큰 트럭으로 트레일러 끼고 내려가다보면 그러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이부분도 이해가 가는게 뭐냐면...이런 트럭들이 파워핸들같은 기능이 충분할까요? 운전석 시점으로 운전해보면 아시겠지만 스티어링을 한쪽으로 해보시면 일반적으로 하던 레이싱 게임같은곳에 서 많이 나오는 중립으로 스티어링이 바로 돌아오는 상황이 없다보니... 그걸 알면서도 죽어라 한쪽으로 스티어링 하다 갑자기 팍 꺽는 경우는 저도 자주 느끼긴 하네요... 그래도 공통적인 부분은 딱하나 맘에 안드는게 진흙튀고 눈튀고 하는 그런 느낌이 영 별로긴 하네요 물리엔진은 전작이 그렇게 잘해놨는데 그걸 하향해서 후속을 냈을꺼란 생각은 잘 이해가 안되서 저도 글 남겨봤어요~ 그냥 저는 그렇네요^^
가장 가벼운 스카우트 차량도 앞바퀴를 보면 노면에서 약간 떨어져있을때가 많습니다. 무거워서 뜨는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모델링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입니다. 타이어가 측면으로 미끄러지는건 현실에서도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건 맞지만 그건 노면의 상태와 연계되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반면 스노우 러너는 진창에서도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는게 다릅니다. 그러니까 노면의 상태와 무관하게 타이어의 마찰력 가운데 전, 후 방향만 정교하게 계산되고 측면 방향의 마찰력은 제대로 계산이 안되거나 간소화된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패드 진동이 크게 줄었습니다. 전작은 엔진소리와 연계된 진동때문에 30분만해도 손이 얼얼했는데 이번작은 기어 변속때만 진동이 살짝살짝 들어오고 나머지는 없다보니 손맛도 좀 심심하네요.
스카우트 차량 자체는 저중량 고출력 아니던가요?? 주로 그런 차량들이 엑셀을 밟으면 앞이 들리는 경우가 많죠 경우에따라서는 앞바퀴가 들리겠군요... 떨어져있을때가 많다고 하는거보면 아마 기어 단수가 바뀌거나 엑셀을 누를때 주로 보였던게 아닐런지요?? 진창에서도 미끄러지는 상황은 조건이 참 다양합니다... 진창에 정말 깊숙히 빠져서 오도가도 못하는데 차가 뜬금없이 미끄러지진 않을테죠?? 이부분은 글로 설명하려니 참 길어지네요 ㅎㅎㅎ 진동은 정말 그러고보니 너무 없네요 가끔 달리다가 갑자기 지도 켰을때 버그 같은 느낌으로 패드 진동이 올때가 가장 강력하고... 그리고 왜이렇게 게임중에 에러가 반복이되는지... 오토세이브가 그나마 정신줄 붙잡고 있게 해주네요 ㅎㅎ
근데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예를들어 똑같은 환경에 똑같은 코스 똑같은 차량으로 달렸을때 물리엔진이 똑 같이 작용할까요? 그렇담 대단한건데 아무튼 몰입감 쩌네요 이게임 만만치가 않습니다 ^^
일단 시간 순삭이 정말 예사롭지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