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베네틱트 루트로 엔딩.
2회차는 진엔딩 루트로 끝냈네요.
3회차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로젤로젤 징징거리는 프레데리카도 보기 싫고, 나라를 통째로 사이비 종교에 바친다는 롤레기도 짜증나서리.. -_-
그래서 결국 코델리아랑 도둑놈 부녀는 동료로 못 얻었네요.
3회차 안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RPG모드.
당최 왜 있는 건지 짜증나는 모드인 듯요 시간만 잡아 먹고.
특히 몇몇 스토리상 긴급 상황에서도 RPG모드 나오면서 점검 어쩌고 이러는데 짜증이 확. (왕궁 함락되고 왕이랑 가족 생사가 불분명한데 RPG 모드로 정원 탐색하고 있는 어이없음이란.. -_-)
암튼 전투 자체는 꽤 재미있게 했는데..
옥토패스에 이어 이번에도 스토리가 -_-;;;;;;
이 회사는 시나리오 작가 좀 교체해야 할 듯.
게시판에서 좋은 정보,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탐색은 진짜 뭐하러 넣었나 싶긴 하죠. 신념수치 선택지 깔아두려고 만든 거 같긴 한데 정말 이런 방법밖에 없었을까 싶고 아무튼 단점도 두루 보이는 겜이라 차기작에선 좀 개선해줬음 싶네요.
순화해서 말 안해도 되요.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제가 어릴때 접했으면 와 좋다 이렇게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일본겜이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좋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음.
플탐이 몇시간정도 되셨나여
총 80시간 정도 한 거 같아요. 2회 합쳐서요.
80시간이면 뽕뽑으셨네영
탐색은 진짜 뭐하러 넣었나 싶긴 하죠. 신념수치 선택지 깔아두려고 만든 거 같긴 한데 정말 이런 방법밖에 없었을까 싶고 아무튼 단점도 두루 보이는 겜이라 차기작에선 좀 개선해줬음 싶네요.
스토리 설명 대사 긴 건 이해하는데 괜히 챕터 쓸데없이 쪼개고 거기에 RPG모드까지 넣어서 시간이 너무 낭비되는 느낌이죠.
스토리 좋다던데 아닌가보네요
스토리에 힘을 준거지 전달하는 방식이 호불이 강하긴해요. 은근 하면서 느끼는건 스토리 보다는 전투가 재밌어요.
최소한 저는 그닥이었습니다.
분기에서 선택에 따라 괜찮기도 하고 헛소리 같기도 하고 그럽니다
엔딩이 진엔딩 포함해서 몇개까지 있나요?
총 4개인데 두 개는 별로 보고 싶지가 않네요 ㅎㅎ
순화해서 말 안해도 되요.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제가 어릴때 접했으면 와 좋다 이렇게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일본겜이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좋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