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회차를 강제하지만 분량도 딱 적당한거 같습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조율을 잘 한거 같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 다른 게임의 서브퀘스트적인 부분인 모의전과 신념을 통한 동료얻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엔딩볼것 아니면 기본동료로도 충분히 가능해서 기본캐릭터에 애착이 생기네요 모의전도 캐릭터 업글을 위해 강제하지만 난이도낮추면 모의전에 얽매일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2회차를 하기에는 스토리가 좀 오글거려서 다 스킵했지만 전투에서 전략적인 부분을 생각해야해서 재밌고 무엇보다 게임ost가 너무 좋네요 솔직히 전투와 ost때문에 2회차를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창세기전 파이어엠블렘 시리즈를 즐긴 사람들은 충분히 재미가 느껴지실 겁니다 모두 즐겜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미친듯이 즐기다가 2회차때 진엔딩 봤는데 감동이더군요. 다른 분들은 너무 뻔한 왕도물이라고 비판하시는 분도 봤지만 그런 뻔한 왕도물 조차 요새 보기 힘든 추세라 감동하면서 봤습니다. 후반에 1회차 때의 선택지 부분에서 갑자기 스토리를 비트는 점이 매우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후반 선택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전개를 보고 너무 흥분하면서 했네요. 그리고 OST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미친듯이 즐기다가 2회차때 진엔딩 봤는데 감동이더군요. 다른 분들은 너무 뻔한 왕도물이라고 비판하시는 분도 봤지만 그런 뻔한 왕도물 조차 요새 보기 힘든 추세라 감동하면서 봤습니다. 후반에 1회차 때의 선택지 부분에서 갑자기 스토리를 비트는 점이 매우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후반 선택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전개를 보고 너무 흥분하면서 했네요. 그리고 OST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