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에 10점 만점 안주면 어떤게임에 만점주나.....선택에 의한 시나리오 분기가 너무도 가슴에 사무치는 작품.

오랜만에 나온 잘 만든 SRPG ~ 하지만 내 인생겜인 택틱스오우거 보다는....먼가 미흡하다....;;

정말 재미있게 했네요.

간만에 재미나게 게임 했네요 ㅋ

파엠과 동급 내지 그 이상의 정통 SRPG

만듬새가 좋아요

떼깔은 진짜 잘뽑혔습니다. 그러나 그런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도 20화라는 짦은 분량 그리고 그 분량을 20화안에 풀어내기위해 쓸떼없는 투머치가 너무 많고....정작 중요한 스토리줄기는 갑작스러운 템포로 강약강약식으로 진행되어서 개연성 밸런스가 너무 최악입니다. 파격적인척하면서 반전인척하면서 겁나 뻔한 클리세가 뜬금없이 나오는 식도 문제였죠. 다시말하지만 저런 엄청난 고급재료(세계관설정)를 가지고 이따위식 각본밖에 못짠게...아깝네요. 캐릭터하나하나의 입체적이고 각자마다 다른 개성등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갈려한건 알겠지만...그것도 저 짧은 20화안에 담아낼려고 너무 과하고 너무 무난하고 중간없이 담아내기에 제대로 발휘도 안됩니다. 다회차로 하면 되질 않느냐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그런식으로 스토리늘리는방식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국 제대로 스토리볼려면 '그나마' 다시말하지만 '그나마'입니다. 그나마 진엔딩루트로 가야지 살짝 만족할 스토리가 나오고 그외의 선택으로 가면 무슨 개연성제로 그리고 부실한 스토리루트들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진엔딩으로 보면 되지 않나 그러면 그 스토리선택이란게 또 무색해지니까요. 첨에 살때 8화정도까지는 갓겜이었으나 그후부터는 엔딩까지 진짜 억지로 겜했던것 같네요. 그나마 전략성때문에 전투는 재밋어서 버틴거지만...그것조차 고평가하려다가 짧은 20화 전투때문에 낮은 평점을 매기고갑니다.

SRPG 기본에 충실한 게임. 육성 요소 크지 않은 점이 오히려 케릭터성을 확실히 살려주어서 더 좋았음. 풍화설월 하다가 학원물 감성이랑 스토리 때문에 중도 하차 했는데, 이 게임 하며 완전 만족 중입니다. 옛날의 SRPG 감성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SRPG 좋아하면 강추. 파고들기 요소는 적은 편이지만 캐릭마다 개성있고, 스토리가 잘 다듬어져있음.

계속 하고 싶게 하는 수작 :)

할 수록 빠져드는 수작이네요.^^

재미있음.

스토리, 전술 둘 다 잡은 대작SRPG

갓게

2회차 11화중 최소 3회차각 겜같음 난 4회차 할꺼임 ㅋㅋㅋㅋㅋㅋㅋ

갓겜

만렙찍고 3회차는 되어야 모든 스토리 . 동료 다 모을수있음 스토리위주의 게임이고 노가다요소가 적은게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온 게임. 올해 닌텐도 산 이후에 발매하자마자 구매랑 플레이 바로한건 처음인데 너무 만족스러움

스토리 분량이 많은게 불호 요소인 분들도 있겠지만 이 게임을 다른 srpg과 차별화하는 대표적인 요소가 신념 수치에 따른 스토리 분기와 투표 시스템인지라 스토리 쪽 비중이 큰 게 납득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옥토패스 스토리 악평 많은 거 보고 스토리에 대한 아무런 기대없이 srpg 전투에 관심을 갖고 게임을 하게 됐는데, 스토리 자체의 몰입감이 상당하고 흔히 jrpg에서 볼 수 있는 오글거리는 요소도 없어서 좋습니다. 전투 면에서는 육성 다양성을 배제한 대신 각각의 캐릭터들이 명확한 특징을 가진 장기나 체스말처럼 기능하는데, 이 점도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지만 육성 다양성이 높은 srpg들에서 지나친 강캐나 버려지는 캐릭들이 나오는 것에 비해 이 게임에선 30명이 넘는 모든 캐릭터들이 각각 차별화되는 점이 있고 사기캐나 지약캐가 없어서 만족스럽네요. 하드 모드 기준 거의 항상 적이 아군보다 세기 때문에 머리를 제법 굴려야 하지만 그만큼 공략하는 맛이 상당합니다. 그래픽은 전투에서 도트 캐릭터들이 많이 밀집하면 구별이 잘 안되어 불편할 때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게 티가 나고 hd 2d 스타일을 잘 살려서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BGM도 게임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웅장하고 긴장감 있는 악곡들이 많아서 좋았구요. 성우 연기도 일본어 음성 기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타 jrpg에 비해 등장인물들 캐릭터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여길 수 있는데 성우 연기가 이걸 커버해주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메인 스토리 외에 서브퀘 형식의 전투가 없다(모의전은 서브퀘 개념이 아니라 레벨링, 파밍 용도로 넣어준거라 본편 전투에 비해 몰입이 덜 되고 맵도 재탕이 많음), 스토리의 몰입감과 전반적인 서사 구조는 훌륭하지만 개연성 면에서 간혹 아쉬울 때가 있고, 후반부 중요 분기에서 다소 몰입을 해치는 전개가 있어서 사실상 진엔딩 루트 다회차 플레이를 강요하는 느낌이 든다, 주역 캐릭터들 외의 캐릭터들은 메인 스토리에 연관되는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파티에 들어오는 방식도 획일적이어서 스토리 전개와 다소 동떨어진 느낌이 있다, 는 정도인데 제게는 장점들이 훨씬 크게 다가와서 너무 재밌게 하고 있는지라 점수를 깎고 싶진 않네요.

굉장히 늘어지는 템포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옛날 입맛의 게임 스토리 서사 자체는 특출나지 않지만 단순히 대사 한두줄 바뀌는게 아닌 나름 의미있는 선택지들, 신념시스템으로 전개의 변화나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영향력등 어드벤쳐파트는 호평을 주고싶다 하지만 그마저도 메인이랑 서브를 하나하나 다 읽다보면 전략겜을 하고있는건지 노벨겜을 하는건지 늘어지는건 마찬가지 전투도 부족한 볼륨을 메꾸기 위함인지 한판한판이 큰편인데 srpg로서의 깊이를 채우기 위한 전술적요소들이 오히려 구식atb스타일, 불편한 조작과 어우러져 쌓이게 되는 피로도가 상당하다 아마 많은 사람이 게임 도중에 접게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 이래저래 악평을 했지만 입맛에만 맞으면 재밌게 할 수 있고 독보적인 도트감성과 풀보이스, 훌륭한 사운드 등 자체적인 완성도로 따지면 평작은 된다고 생각한다 20년 전쯤 나왔다면 명작평가를 받았을지도

느림의 미학~

재밌네요. 크지 않은 전장에서 이뤄지는 세부적인 전략을 짜는 재미가 괜찮습니다. 다만 스토리 파트가 꽤나 비중이 있어 전투 자체만 즐기고 싶은 분들은 꽤나 괴롭지 않을까 싶네요.

스토리 전투 굳

간만에 택틱스류. 밸런스는 택틱스 역대 최고입니다. 스토리도 준수합니다.

재밌게 했음돠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중입니다.

올해 최고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갓겜.... 간만에 스위치 취향인 게임 햇네요

srpg게임으로 이런 게 갓겜이지.

단점이야 어떻든간에...게임은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걸 보여주는 게임 하드 난이도의 적절한 전략성은 꽤 마음에 듭니다

수작임은 분명하나 지나치게 높은 스토리 비중과 지나치게 낮은 육성 및 전투의 비중. 다양한 선택지와 다회차 시나리오 등이 게임의 부족한 볼륨을 충당함.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나 명확하게 재미있고 수준 높은 게임임은 분명함.

갓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오랜만에 괜찮은 srpg가 나왔네요 재밌습니다

갓겜 꿀잼 흥해서 차기작 후속작 계속나와라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개꿀잼 꾸준하게 나와라 이런장르

이렇게 몰입해서 해본 SRPG가 얼마만인지... 상당한 수작입니다.

굳

기대이하

삼국지조조전 파랜드사가 파랜드택틱스 보다 진화한 삼각전략. 스토리도 매우좋고 전투도 매우 잘만든 갓겜.

재미있네요

호불호가 명확할 듯한 작품. 스토리 전개 과정은 좋은 편이나 기존에 옥토패스,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육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듯

전략성 스토리 굳 단점은 육성

명작은 아니지만 갓겜 수작급 srpg

공략 정독하면서 공부하면서 육성하는건... 나이먹어서 이제 힘들고. 공략안보고 적당히 하고픈데로 하니까 좋네요. 스토리도 너무복잡하면 머리딸려서 이해하기 힘든데.이해도 쉽게 잘되면서 깊이도 있어서 간만에 게임에 몰입되는거 같고 지루할틈이 없네요.

에닉퀘어가 거진 30년만에 드디어 일을 내고야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