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는 불편하고 버그도 약간씩 있고 병사들 스트레스 수치 오르면 내 정신력도 함께 깎여나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제노모프를 샷건, 화염방사기, 지뢰, 센트리건으로 갈아버릴때의 도파민 자극이 아주 짜릿하네요. 물량 러시에서 살아남았을때, 쓰러진 해병을 업고 기지로 살아 돌아왔을때 안도감도 만족스럽고 보람 있습니다. 정말 외계행성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는 기분이 드네요. 엑스컴과 비슷해보이지만 실시간으로 진행되면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몰입감은 턴제 전략 게임과 완전 다릅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소수 유닛을 가지고 벌이는 치열한 컨트롤 싸움이 생각나네요.
저도 같은 느낌ㅎ 근데 스트레스가 오를수록 제 스트레스도 함께 올라가네요
에이리언2 행성식민지에서의 사투가 생각나며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의료상자가 충분하다면 스트레스 감소물약 복용시 100 감소합니다.. 의료상자가 없다면 문 용접해서 휴게공간으로 만들고 휴식해야할듯..
저도 같은 느낌ㅎ 근데 스트레스가 오를수록 제 스트레스도 함께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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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좀 어려워요..분대 말고 대대로 움직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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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생기면 뭐 어렵지도 않네 했다가 첫지역 마지막 미션 중에 제발 하느님 제발요 빌면서 겜했음 ㅋㅋㅋㅋ 몰입감 암청남
아..두렵다 뭐지..??
두시간하다가 어려워서 난이도 스토리로 다시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