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으로 소울게임을 입문한 뉴비입니다.
왕의 불꽃 푸오코에서 얼마나 죽었는지 세기도 힘듭니다. 지금 살짝 현타가 온것 같습니다.
그런데 죽고 나면 가지고 있던 템들이 소모된 채로 시작하더군요. 보스방에 들어갈 때마다 점점 더 빈약한 상태로 들어가는데 이게 원래 그런가요?
지금 보니까 게임이 저장 메뉴도 없고 불러오기도 없더군요. 진짜 이게 원래 이런가요? 수동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템들이 없이 달랑 무기만 들고 있는 상태인데 이상태로 보스방에 들어가야된다는 건데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먼저 자동 저장과 자동 부르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기와 각종 부품(물리 방어력과 상태이상 내성 수치를 올려주는 파츠들. 일종의 장비 개념이지요.) 들을 제외한 소비되는 나머지 사용형 아이템들은 창고에 저장된 게 없으면 당연히 적어진 채로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다른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과 세키로도 마찬가지죠. 단지. P의 거짓은 펄스 전지, 소울 시리즈와 세키로는 에스트. 표주박등 자동 충전형 회복 아이템만이 채워집니다. 블러드본은 자동 충전이 아닌 대신. 20개~32개의 휴대량을 가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대신. 비율 회복이라 HP 최대치를 올려도 많은 회복량을 보장합니다.) 사실상 푸오코를 처치하고 나서도 에르고만 있다면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파는 상인들을 만나기 전까진. 보충이 어렵습니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자동 저장 온리입니다. 그 자리에서 로그아웃(타이틀로 나가기)하셔도 저장은됩니다.
푸오코는 무기 +3이상 전키코일로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네.... 제가 진짜 소울류 게임은 이게 처음이거든요...전기코일 +3 인데요... 몇번이나 죽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게임 잠시 내려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