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도 젠레스 존제로 얘기가 있길래 가져와 봅니다.
뭐 대단한 사람의 분석도 아니고 엄청 진지하게 가져온것도 아니니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할 때 '무과금으로도 할만한 게임' 이라는 평가 보고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할 때 주는 캐릭터 가지고 거의 엔드컨텐츠까지 근접하는것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니콜)
그러다 보니 애정이 생겨서 매달 2-3만원정도 꾸준히 결제하고 있는것 같은데
비록 전무 하나 없는 명함따리지만 아직은 그럭저럭 깨작깨작 할만하네요.
그냥 픽업 풀릴 때 마다 주는 재화로 S에 도전 한번 하는게 거의 루틴이라 픽뚫한번 나면 그 캐릭은 그냥 넘어가는데
그 와중에 픽뚫의 황제 리카온이 없는거 보면 남들만큼 픽뚫은 많이 안나온듯??
엘렌, 제인 못 뽑았을 때는 하늘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냥 그렇고..
버니스는 못 뽑은거 지금도 참 아쉽네요 ㅎㅎ
싱글게임에 인플레 ㅎㅎ
원신 및 스타레일 무과금 부캐를 굴려보니 완전 무과금 계정도 1년쯤 지나면 엔드컨텐츠 풀보상 받아먹기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얘네 게임은 엔드 컨텐츠 클리어를 위해서 보단 스토리나 pv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캐릭터를 뽑고 싶게끔 만들어 지갑을 열게 되네요. 호요버스 겜 즐긴지가 3년차 넘어가는데 머릿 속으론 월정액 + 시즌패스 정도여도 충분하다고 되뇌이지만, 가챠겜이 거진 다 그렇듯 결국 캐릭터 팔이 게임이라서 뽑기 참기가 참 어렵죠 ㅎㅎ;
저도 본 영상이었는데 스타레일은 한정 복각 나오는 순간 이미 인플레에 밀려서 못 쓰는 수준이라 하고 원신,젠레스는 할만하다?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런 스타레일 복각케릭에 2돌 박고 열심히 키우고 있는 사람이 여기있습니다...
라이브서비스게임인 이상 인플레는 생길테지만.. 그나마 젠레스는 액션겜이라 체감이 덜할것같기도합니다. 영상에도 나오는얘기지만 조작재미만갖춰도 수요는충분할것같고.. 지금도 토끼굴팟으로만 강습3별 하는사람들도있는거보면 확실히 장르적이점이 큰거같아요
3게임 다 하고 있는데 스타레일이 장르 특성상 체감이 제일 심한 듯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블린 계수가 미야비 전에 다른 강공급들이랑 비슷하다던데 미야비가 공허사냥꾼이란 치트를 달고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고.. 그런걸 원하는 사람도 있고(!)
싱글게임에 인플레 ㅎㅎ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고 전투는 박진감 느낄수있을정도 면 만족 데미지 숫자 놀이엔 크게 욕심이없어서 인플레 같은거 신경써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