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큰다수 계열은 상단 액정에 IPS 와 TN 이 섞여서 나오죠. (매우 드물게 하단 IPS도 뽑힌다고는 합니다만...)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동일한 모델을 구입해도 어떤 사람은 IPS, 어떤 사람은 TN. 확실히 불공평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일단 시야각이니 색감이니 하는 차이도 있겠지만 IPS 와 TN 의 액정부품가격 차이도 분명히 있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선 TN이 뽑히면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랄까... 그런게 들죠.
그런데, 막상 게시판에 새로 구입한 삼다수 사진을 올리면서 IPS 인지 TN 인지 판별을 요청하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구입한 당사자 스스로가 IPS다 TN이다 구분하기가 애매하니 판별해달라고 요청하는거죠.
즉, 이걸 뒤집어 말하자면 IPS가 아닌 TN이라도 그 차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는 뜻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향은 닌텐도가 들쑥날쑥하게 패널을 섞어 찍어내는 것이 아닌, 균일한 부품 사용으로 찍어내는 것이겠지만... 이미 현실은 그러지 못하죠.
닌텐도가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건 마음에 들지 않는거고, 그와는 별개로 IPS와 TN의 차이점을 구분하기 힘든 분들은 사서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그냥 마음을 비우고 쓰는게 개인적인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길은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뉴작 사용자들은 상하단 전부 TN 고정이나 다름없는데 TN이라 눈이 썩어서 도저히 게임을 못하겠다느니 하는 분들은 없잖아요? 'ㅅ';
저도 구큰과 뉴큰을 쓸 때는 상단 IPS였습니다만, 지금은 뉴작으로 갈아탄 상태입니다. TN이지만 딱히 큰 거슬림같은건 없네요.
혹시라도 본문을 읽고 닌텐도를 실드치는 거 아니냐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글을 쓰기가 좀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허허 ㅜㅜ
저도 닌빠지만 닌텐도가 IPS가지고 장난질한건 유저 농락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됬든 단가가 차이나니 좋은거뽑은사람과 안좋은거 뽑은사람차이가나게되있구요. 하지만 화면이 IPS아니라고 다시팔고 사는 사람들보면 조금 무리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글쓴이분 말씀대로 혹여나 IPS거아닌 TN뽑으셨다고 다시 되팔고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를 IPS뽑기하시느라 스트레스 받지말고 게임즐기시는게 본인의 게임라이프에 더 좋을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저도 닌빠지만 닌텐도가 IPS가지고 장난질한건 유저 농락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됬든 단가가 차이나니 좋은거뽑은사람과 안좋은거 뽑은사람차이가나게되있구요. 하지만 화면이 IPS아니라고 다시팔고 사는 사람들보면 조금 무리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글쓴이분 말씀대로 혹여나 IPS거아닌 TN뽑으셨다고 다시 되팔고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를 IPS뽑기하시느라 스트레스 받지말고 게임즐기시는게 본인의 게임라이프에 더 좋을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일단 뉴작부분은 비유가 적절하지 못하네요 뉴작자체가 해상도덕에 패널상관없이 뉴큰패널상관없이 좋아보입니다. 문제는 복불복이란거죠. 같은돈주고 샀는데 복불복이란거 자체가 사람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패널의 성능은 굉장히 나중문제입니다 물론 실제로 ips tn 둘다사용안해보면 체감 잘못합니다. 문제는 둘다사용해보면 분노는 가중되죠.. 왜냐면 시야각얘길 완전 빼버리더래도 정면에서 색감이다릅니다...어찌봐도 닌텐도의 만행은 합리화할수없죠
Tn 장점 : 지하철에서 옆에서 처다보는 사람한테 잘 안보임. 계속 시선이 느껴지면 3d 켜서 눈뽕 가능합니다.
웃긴건 같은 ips도 생산년도에 따라서 질이 틀림 ips조차도 제작년 ips모델보다 색감이 틀림
시장에서 수박골라오는것도 아니고 같은돈 주고 산 공산품이 누군 좋고 누군 나쁘다 이러면 사실 쫌 그렇죠. ㅎㅎ 근데 저도 상부 tn이지만 또 생각해보면 ips였다고 해도 뭐 그렇게 좋았을까 싶습니다. 낮에 화면 안보이는건 똑같을것 같거든요. -_-;;;;
구별을 못 한다기보다 ips와 tn의 개념을 잘 몰라서 그렇죠. 하나만 놓으면 구별 못한다기엔, 구별하는 질문글에 답변다시는 분들은 그것 하나만 보고도 구별하잖아요.
개념을 알아도 실제로 봤을때 긴가민가하는 분들도 제법 계신걸로 알고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