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을 5세대 화이트로 다시 시작했는데 (7세대는 울썬으로 했었는데 너무 노잼이라 엔딩도 못보고 팔았었네요 ㅠ)
자기전에 1~2시간씩 했었는데 어느새 엔딩이네요
11년에 국내 정발했을때 화이트로 1번엔딩보고
13년도에 xy 나오기 전에 한번 엔딩보고
이번이 엔딩보는게 3번째네요
도트 퀄리티도 다시 해보니 이만하면 수준급이고 일단 전투하는거 자체가 재밌더군요
블화2면 모를까 컨텐츠도 블화는 없는 수준이었는데도 스토리 자체 진행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은거보면
5세대가 정말 잘만들어지긴 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깨달은건 3DS 포켓몬이 재미가 없긴 했구나.. 느꼈습니다
포켓몬이라는 컨텐츠 자체에 이제 내가 질렸나보다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ㅋㅋ
결론은 오오모리 개갞끼..
6세대까진 그래도 괜찮지만... 7세대는... 정말... 후우. 오오모리 참 효자여~
3DS는 통틀어서 그나마 나은게 리메이크작인 오루알사 같아요 문제는 그 오루알사도 기존 파레/리그, 하골/소실에 비하면 급이 안되는게 문제지만..
8세대에도 참여 했다는 소식에 반 포기상태입니다 전포 스타팅 디자인까지 망하면 덕질 접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딱 진짜 마지막일듯합니다..
썬문이 7세대인가요
네 7세대는 썬문 울트라썬 울트라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