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화소나 누런액정문제를 상당히 매우 심각하게 반응하는 저로서는
닌코 정발이 나오고 벌써 4일째 여러샵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봐왔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완벽한 기계는 아직 찾기 어렵다" 입니다..
덧붙혀서 친구들은 제가 결벽증같다고도 하더군요 --;; 왠만한 평범한 유저는 (제 생각에 아마 게임인구중 98%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전혀 보이지 않고 신경도 안쓰인다고 하더군요...밑에 추가 설명입니다..
밑에 나오는 기기는 모두 닌코 정발기기입니다..
1. 약 4개를 불량화소 체크 했는데 있던기계 2개, 없던기계 2개였습니다..그런데 닌코의 불량화소는 솔직히 걱정할게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왜냐하면 PSP같은 경우는 화면도 커서 그런지 까만화면에선 유심히 보면 발견되곤 했습니다..하지만 닌텐도 DS는 방에서 불을 다 끄고 까만 게임 화면에서 눈을 5cm붙히고 "부릅"뜨고 쳐다봐야 보입니다..다시말해서 왠만한 사람이 아니면 찾기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2. 액정 누런 현상이 저에게는 더 문제가 되는것이었습니다..제가 원래 북미판을 가지고 있었을땐 그런걸 못느꼈는데 닌코 처음 기계가 색차이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이거 역시 약 10개를 확인했는데 100% 위 아래 화면이 똑같은건 없었습니다...이건 다시 말해 제가 너무 색차이를 염두하고 보니 더욱더 차이를 못느낀것일수도 있지만 북미판이 위아래 차이가 그다지 없었기때문에 더욱 다른기기들과 비교대상이 됐던거 같기도 합니다..최소한의 차이를 보이는건 찾을수있겠지만 위아래 동일한건 10개다 없었습니다..그리고 지금 저의 북미판을 보니 역시 100% 동일하지 않습니다..
3. 빛샘이나 액정잔상, 액정기울어짐은 저에겐 큰 메리트가 아니고 또 제 기준으로는 잘 판단이 안가서 이건 신경을 안썼습니다..
이 글을 마치면서 내리는 결론은 "제가 본 닌코 제품은 저같이 까다로운 입장에서 봤을때는 100% 만족시키는 기계는 아직 없었습니다" 이건 다른말로 풀이하면 먼저 불량을 찾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시작을 하면 어떠한것도 불량으로 보이고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얘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큰돈이고 어떻게 보면 푼돈인 15만원이고 또 쓰다가 낡아지는 소모품이기에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즐겁게 플레이하고 나중에 처분하는게 제일 남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이렇게 찾다간 한도끝도 없을테니까요..게임이 멈춘다던가 그런 큰 현상이 아니고 그런 고장보고도 아직 어디서 본적이 없는 닌텐도 DS는 현재 문제없는 기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같이 동일한 이유로 스트레스 받는분들을 위한 하나의 참고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물론 현재 저도 가장 만족하고 근접한 기기를 가지고있습니다..^^;;)
끝으로 저를 위해 도와주신 각종 게임샵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정보게시판이 맞지 않으면 게임게시판으로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르카디아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닌코 정발이 나오고 벌써 4일째 여러샵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봐왔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완벽한 기계는 아직 찾기 어렵다" 입니다..
덧붙혀서 친구들은 제가 결벽증같다고도 하더군요 --;; 왠만한 평범한 유저는 (제 생각에 아마 게임인구중 98%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전혀 보이지 않고 신경도 안쓰인다고 하더군요...밑에 추가 설명입니다..
밑에 나오는 기기는 모두 닌코 정발기기입니다..
1. 약 4개를 불량화소 체크 했는데 있던기계 2개, 없던기계 2개였습니다..그런데 닌코의 불량화소는 솔직히 걱정할게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왜냐하면 PSP같은 경우는 화면도 커서 그런지 까만화면에선 유심히 보면 발견되곤 했습니다..하지만 닌텐도 DS는 방에서 불을 다 끄고 까만 게임 화면에서 눈을 5cm붙히고 "부릅"뜨고 쳐다봐야 보입니다..다시말해서 왠만한 사람이 아니면 찾기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2. 액정 누런 현상이 저에게는 더 문제가 되는것이었습니다..제가 원래 북미판을 가지고 있었을땐 그런걸 못느꼈는데 닌코 처음 기계가 색차이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이거 역시 약 10개를 확인했는데 100% 위 아래 화면이 똑같은건 없었습니다...이건 다시 말해 제가 너무 색차이를 염두하고 보니 더욱더 차이를 못느낀것일수도 있지만 북미판이 위아래 차이가 그다지 없었기때문에 더욱 다른기기들과 비교대상이 됐던거 같기도 합니다..최소한의 차이를 보이는건 찾을수있겠지만 위아래 동일한건 10개다 없었습니다..그리고 지금 저의 북미판을 보니 역시 100% 동일하지 않습니다..
3. 빛샘이나 액정잔상, 액정기울어짐은 저에겐 큰 메리트가 아니고 또 제 기준으로는 잘 판단이 안가서 이건 신경을 안썼습니다..
이 글을 마치면서 내리는 결론은 "제가 본 닌코 제품은 저같이 까다로운 입장에서 봤을때는 100% 만족시키는 기계는 아직 없었습니다" 이건 다른말로 풀이하면 먼저 불량을 찾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시작을 하면 어떠한것도 불량으로 보이고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얘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큰돈이고 어떻게 보면 푼돈인 15만원이고 또 쓰다가 낡아지는 소모품이기에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즐겁게 플레이하고 나중에 처분하는게 제일 남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이렇게 찾다간 한도끝도 없을테니까요..게임이 멈춘다던가 그런 큰 현상이 아니고 그런 고장보고도 아직 어디서 본적이 없는 닌텐도 DS는 현재 문제없는 기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같이 동일한 이유로 스트레스 받는분들을 위한 하나의 참고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물론 현재 저도 가장 만족하고 근접한 기기를 가지고있습니다..^^;;)
끝으로 저를 위해 도와주신 각종 게임샵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정보게시판이 맞지 않으면 게임게시판으로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르카디아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2번은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군요. 사실이라면....
뭐, 게임기야 게임만 쾌적하게 잘된다면야 불편함이 별로 없죠.
실제로 북미판이나 일판과 다른 액정의 색이라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죠. 이건 닌코쪽에서 확인을 해줘야할 문제일지도...
병
처음엔 엄청 신경 쓰이지만 나중에는 신경 안쓰임
세상에 완벽한게 있나요 ? 병적이시네;;; 겜게가 아니라 잡게로 이동 ㄱㄱ
2번은 터치스크린+LCD조합이기 때문에 자세히 비교하면 당연히 아래 터치스크린쪽이 누렇게 보입니다.(빛투과율이 상단보다 떨어집니다)불량이 아니라 예민하신것 같습니다..^^
터치스크린이라 당연히 윗화면과는 다른게 맞지요 -_-; (뭐 북미판과 상대적이시라고 적으시긴 하셨습니다만) 터치스크린이 원래 상대적으로 화면이 어둡게 보이고 하는겁니다,,, (결론은,,, 겜만 잘할수있으면 아무 상관없다는거지요)
그냥 대충 사세요. 어쩌피 그런거 겜하다보면 신경도 안쓰이는데
2번은 문제가 되는데...
혹시 X홍철씨???
너무 예민하시네.
ㅋㅋ 그러게요. 한번 뜯으면 중고인데.
원래 사람 심리란게 그래요. 학생시절에도 책 받을때 뒤로 돌리지 않습니까. 앞에서부터 그때부터 애들 깨끗하고 괜찮은 책 고를려고 이리저리 살피며 넘기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새것인데 깨끗하고 품질 괜찮은 것이 좋겠지요.
아직 100%만족할 기계가 없다는 것인데... 닌코에서 더 좋게 나오겠죠... 왜들 난리인지
나믿지양말벗어 /// 밀봉을 뜯은게 아니고 다른지인분들껏을 확인해본것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하네요..그리고 불량화소는 밀봉기기상태에선 확인을 할수가 없습니다..알람모드로 못 들어가서요..
아..제가 타이틀을 그렇게 적었군요;; 죄송합니다
근데,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 건지 궁금하네요. 원래 터치스크린쪽과 상단 스크린은 좀 다르게 보이긴 하던데.. 눈에 보일 정도로 색이 차이 나는건지..^^;
저도 2번 사항은 느꼈는데 조금 지나면 신경 안써요..;;
누런현상은 제꺼는 없던데요? 처음 화면 나올때 자세히봤지만 두개다 깨끗한 흰색입니다.. 어느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차라리 중고를 사세요 그럼-_-; 어디 걱정되서 새재품을 사겠습니까
하얀팬티는 금방 더러워지기 마련이죠~
그렇게 사시면 힘들지 않나요?? 자기뿐만 아니라..주변분이...
저도 DSL 구입했지만.... 위,아래 색깔 차이는 보기에 매끄러울정도는 아니더군요. 물론 심하게 거부감이 오는건 아닙니다만.... 터치 스크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왕 돈들여서 사는데 하자없는거 살수만있다면...
위 아래 색깔 차이는 없는데.. -_- 동숲 하다보면 아래/위 화면이 교차되면서 똑같은 화면이 교차가 되는데요... 교차됬을 때 색 차이는 못느끼겠던데요?
사물을 보는데는 개인차가 있는 것인데.. 글쓴 분에게 그렇게 살면 힘들지 않냐느니 하는 말은 실례아닌가요.ㅡ.ㅡ;
글쓴분 물건 하나 사기 정말 힘드시겠다... 저도 나름대로 제품 한가지를 살때, 정말 많은 사항을 따져보고 사지만 모든것이 완벽할순 없더군요... 어차피 뜯어보고 직접 사지않는 경우, 일명 "뽑기 운"이겠죠... 차라리 돈을 더 얹어주고 완벽한 제품을 구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상 불가능하니... 구입 후 초기에만 새제품이라는 생각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사라지는것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
위아래 색차이는 액정 각도에 의한 차이입니다. 다른액정을 쓸 이유가 없죠. 게다가 아래 터치스크린은 터치패드에 의해서 색이 약간 다를 수가 있는 것이죠. 필터를 붙이더라도 위쪽과 아래쪽 재질이 달라서 액정색상이 달라보일 수가 있습니다.
닌텐도 팬보이들은 이런글에 호락호락하지않습니다
각도 차이 아닙니다 누런액정이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터치스크린이 어둡다는데 제껀 위액정이 누렇고 더 어둡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은 별 상관없는 내용
뭐 불량화소가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을테니 왜냐면 불량화소체크할려면 시커먼 화면이여야하는데 게임할때 시커먼화면 나오는 횟수가 얼마않되니. 불량화소체크 하는것이 이방법이 아닌가.
정보 게시판에 적을 내용은 아닌거 같네요... 겜게&잡게로 옮겨져야할듯...
걍 상식적으로 윗쪽액정 덮개랑 아래쪽터치스크린 덮개랑 재질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입니다. 동시기에 나온 제품. 게다가 같은 액정을 사용하였는데 색상이 다를일이 없죠.
ㅋㅋㅋㅋㅋ
딴건 모르겠는데 PSP의 불량화소보다 DS의 불량화소가 알아보기힘들다는 소리는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PSP는 픽셀이 작아서 까만화면에서 유심히 봐야 보이지만 DS는 픽셀이 크기때문에 까만화면에서는 그냥 딱 보면 바로 표시날 수준입니다. PSP불량화소 크기보다 DS쪽이 10배이상 더 커보입니다만. 만약 PSP보다 더 작고, 찾기어려웠다면 그건 불량화소가 아니라 먼지나 흠,터치패드의 반짝임(?)을 착각하신 거겠지요.
혹시 쓰시는 향수는.....obsession?
정말 피곤하게 사시는 분이구나,,,,,,,,,,
글쓴분 저랑 비슷하다 저도 결벽증인데 지금 아머케이스안에 지문같은게있는데 아머케이스벗길까말까 고민중. 잘못벗기면 기스날까바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가 글을 보고 액정을 봤습니다. 확실이 터치 쪽 액정이 누렇기는 하군요. 근데 붉은색 못내는 고장난 브라운관 티비 마냥 색상이 잘못나와서 두뇌트레이닝에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용하는데 아무지장 없으니 패스~
액정이 누런건 일본에서 NDSL이 발매되었을 때 부터 나오던 이야기였습니다.
후후후
그냥 닌텐도 공장가서 직접 하나 만들어오세요...ㅋㅋ
이런분이 닌텐도에 들어가시면 완벽한 기기가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