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인 강탈 사태가 현실화된 지금
일본의 조치에 대해 쉴드 치거나 어쩔 수 없다는 사람도 있음
그런데 이런 옹호와 달리 일본은 원래 그런 음흉한 나라라는 것을 보여줬던 원조 기업 강탈 사건이 있었음
바로 카를로스 곤 회장 탈출 사건이다
일본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산업은 바로 자동차 산업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닛산'이라는 회사는 사실 '르노'의 자회사였음
당시 르노 회장은 이 사건의 주인공인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으로
자동차 산업의 '통'이라고 불리며
일본 기업을 거친 유능하고 엘리트라는 평가를 받았음
사실상 현재의 닛산을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닛산이라는 회사 자체가 그의 업적인 것
하지만 닛산의 매출이 점점 커지면서 '플로랑주 법'이 프랑스에서 일본 국내법으로 입법,
이에 따라 프랑스 정부가 행사하는 의결 권이 2배가 되면서 일본 정부에 위기감을 주게 되었음
설상가상으로 프랑스 정부는 르노와 닛산의 실질적인 통합을 강화시키고자 했고
그에 따라 일본 정부 및 국가 내부에서는 자동차 산업을 프랑스에게 내주겠다는 위기감이 돌면서
일본의 영향력을 되찾자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이 모든 사태의 씨앗이 심어지게 됨
여기에 곤 회장의 완벽주의적이고 일본에 맞지 않는 업무 스타일에
큰 염증을 느낀 일본 경영진들도 곤 회장의 퇴출에 동의
일본 정부는 곤 회장을 노린 비밀 수사를 시작
곤 전 회장의 비위 행위를 담은 닛산 내부 고발 자료를 만들어
마치 짜기라도 한듯 졸속적인 사법처리로 곤 회장을 체포하여 촉출하게 됨
무려 한 국가의 정부와 민간이 하나가 되어 범죄 혐의에 대해 입증도 안된 사람을 구속
말 그대로 사람 하나를 그냥 담궈버린 것임
일본이 이런 대담한 짓을 벌인 이유는 단 하나
"일본의 자동차 산업을 빼앗길 수 없다"
이런 졸속 사법처리는 전세계 재계 및 정부의 비판을 빋았고
'공식적으로는' 타국의 도움이 없었으나
각국의 도움으로 곤 회장은 일본을 탈출하게 됨
그와중에 곤 회장의 탈출 과정에서 일본의 허술한 보안 능력이 까발려져 조롱을 당하기도 했음
결국 닛산은 이 사건을 계기로 한동안 엄청난 실적 부진과 함께
주식이 반토막으로 폭락하는 대위기를 겪게 되었음
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알아보자
물론 카를로스 곤이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다는 얘기도 간혹 있지만
애초에 이런 기업 강탈 사건 자체가 말도 안되는 짓이라
일본 자체의 음흉함과 옹졸함이 동시에 드러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음
라인 사태는 이 사건의 연장선상이나 다름 없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네이버는 그냥 가만히 있던거 아무 이유나 만들어서 뺏을라한다는거지. 한번 해보니 이젠 막해도 되겠다 싶었나봄.
이야기 들어보니 진짜 일본 정부가 감금했더라 ㄷㄷ
쪽.바리들이 저때 쌓인 노하우로 라인을 뺏어가려는 거구만 ㅋ
중세잽랜드 증명사례+1
문제는 네이버는 그냥 가만히 있던거 아무 이유나 만들어서 뺏을라한다는거지. 한번 해보니 이젠 막해도 되겠다 싶었나봄.
이야기 들어보니 진짜 일본 정부가 감금했더라 ㄷㄷ
쪽.바리들이 저때 쌓인 노하우로 라인을 뺏어가려는 거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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