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2 때 동심이 뒤틀려짐...
그 당시 포켓몬 팬 이여서 예전에 커뮤든 인터넷 상이든
유명한 만화인 '불쌍한 뚜X리'를 알았음...
그래서 그렇게 입이 오가는 정도니 ㅈㄴ게 명작인가 싶어서 한 번 찿아보고
마침 디씨에 그걸 올렸던 녀석이 있었음(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미친 놈 이였던것 같음...)
처음 한 두편은 그냥 포켓몬이랑 트레이너가 나와서 두근 거렸는데 그 이후로는.....
그 뒤로 내 안에 있던 무언가는 꽈배기 마냥 뒤틀려 졌고
아직도 내 지인과 친구가 뚜꾸리 사진만 보여주면 발작 함....
후일담으론 그거 올린 놈은 잡혔다고 들었고
원 출처 사이트는 패쇄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렸음..
동심의 기준이 모호하지만 나는 부모님이 세뱃돈 가져가는 순간부터였을 거야
그거 2도 있는거 아냐
그 아상은 말 하지 말아줘....
초2 가족에게 처 맞고 머리 찟여저서 병원 간 이후?
동심이란거 자체가 없었음.
애초에 동인지로 팔던거라 출처랄게..
메탈슬러그3 미션4에서 여캐로 애벌레한테 죽었을 때
초 1 때였다 그때..
상디랑 제프아저씨가 나오는 팬만화를 보는데 아니 이것들이 갑자기 침대에서...
5살 때인가 6살때인가 이거 보고 꼴릴때 부터 인것 같음 이 이후 내 줫은 엉덩이 맴매 추종자가 되버렸지